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5년 6월 26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노숙자가 된 가정주부> 편에서는 대구 시청 앞 광장을 배회하는 한 소복 입은 여성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대구 시청 주변을 떠돌아다닌다는 여성.
소복을 입었다는 여성은 시청 한쪽 작은 천막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며 1인 시위를 하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의 동의 없이 재개발조합이 그녀의 집을 철거했다는 것.
그 날부터 시작된 그녀의 시위는 재개발 공사현장, 청와대 앞을 지나 대구 시청 앞에서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수년간 진행된 그녀의 시위.
그 동안 가족은 생활고를 겪었고, 그 사이 함께 살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딸들은 어머니를 말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딸들의 만류에도 이어지는 그녀의 시위.
도대체 그녀가 왜 그토록 억울해하며 시위를 하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평범하던 주부가 노숙자로 전락한 기구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