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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2시 부터 KBS 스페셜 25회 '행복의 나라 덴마크 정치를 만나다'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남자여, 늙은 남자여, 2부, 눈물을 멈추는 법, 아내의 법칙, 린다 웨이트, 사망률 두배, 늙은 수컷에게 필요한 덕목, 노년기의 인간관계, 가부장적 가장' 등의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평등, 협의, 봉사의, 검소한, 부패 없는 정치, 앙커 요한슨 총리, 13개 정당, 국가 청렴지수 세계 1위, 자전거로 출근하는 국회의원'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국회의원의 출근길!

덴마크 정치의 검소함을 보여주는 자전거 주차장

스웨덴 정치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13개 정당이 펼치는 협의 정치의 비결!

특권을 내려놓은 검소한 삶!

국민을 울리다


- 행복의 나라 덴마크 정치를 만나다

- 20대 국회

-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여소야대의 선거결과

- 정치는 실종되고 정치인만 존재하는 현실

- 2016년 1월 방영된 스웨덴 정치 2부작

- 봉사의 정치를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와 부러움, 그리고 탄식

- 정치는 갈등을 좋은 방향으로 조정하고 변화시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 유엔이 발표한 세계최고의 행복국가, 덴마크

- 검소하고, 부패가 없고, 평등한 사회를 만든 정치가 덴마크를 1등 국가로 만들었다

- 스웨덴 정치에 이은 두 번째 정치 이야기, 덴마크 정치를 말하다’    

- 평등의 정치

- 자전거로 출근하는 국회의원

- 초선의원, 라스무스 노어퀴스트 의원(41)

- 디자이너 출신으로 환경 교육 상임위에서 활동

- 협의의 정치

- 세계 최고의 행복 나라를 만들다 

- 13개 정당이 진보·보수진영으로 연합하고 있는 덴마크

- 전체의원은 179명, 보수진영 (90명), 진보진영 (89명)

- 대부분의 안건은 상임위에서 세 번의 토론을 거쳐 합의안 작성

- 본회의에서는 표결만

- 과된 법안의 80%가 상임위에서 합의를 한 것

- 피터 스쿠업 (덴마크 의회 법사위원장) : 덴마크 정치의 목표는 정당 소속을 불문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 검소한 정치 

- 4월, 국민의 존경을 받아온 전직 앙커 요한슨 총리가 세상을 떠났다 

- 노동자출신으로 마지막 까지 검소한 삶

- 지어진지 40년이 지난 30평대의 노동자 아파트에서 생을 마감한 앙커 요한슨 총리

- 감동의 정치이야기

- 부패 없는 정치

- 성역이 없다

- 4년 연속 국가 청렴지수가 세계 1위

- 부패 사건은 성역 없이 조사해 국민에게 결과를 공개 

- 2011년 현직 총리 남편의 탈세사건

- 라스 아너슨 (서부 대법원 판사) : 덴마크에서 정치인의 뇌물수수 및 청탁 사건이 없습니다. 단 한 건이라도 예를 들 수 있는 사건이 없습니다

- 각 정당으로 들어오는 후원금 명단, 국회 사무처에 제출, 뇌물, 로비가 비집고 들어올 틈을 원천봉쇄

- 언론은 고발 전담기자를 양성해 고위층의 부정부패를 감시

- 국가 청렴도는 기업 환경, 정책의 신뢰에 절대적 영향

- 시민의 높은 정치의식

- 행복 정치를 만들어내다   

- 85%를 넘는 투표율

- 요한 오고 헤이만 (21세, 대학생) : 덴마크 정치인은 권위적이지 않고, 특권의식도 없습니다. 시민과 같이 길을 걸으면서 대화를 나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 대한민국의 새 정치를 말하다  

- 정치가 잘못되면 피해자는 국민

- 홀가 닐슨 의원 (8선, 66세) : 덴마크 국회는 같이 일하고 타협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야당이더라도 정부 정책에 참여 하고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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