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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21시 50분부터 EBS 명의 464회 방송 '아버지의 자리, 3대 비뇨기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아버지의 자리 - 간, 소리 없이 무너진다'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간 질환 합병증, 왕희정, 아주대, 간외과, 정재연, 소화기내과, 식도 정맥류 출혈, 지방간, 복수 현상, 간성 혼수, B형 간염, 간경변증, 간암, 증상, 진단, 원인, 치료, 예방'이였는데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3대 비뇨기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한웅규, 최영득, 연세대 비뇨기과 전문의, 오선용, 정종욱, 아버지의 자리, 발병률, 재발률, 생존율, 증상, 진단, 원인, 치료, 예방' 등에 관한 이야기 들려 준다고 합니다.

저처럼 건강에 대해 관심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빠는 두렵고 무서워도 참으시고 속으로 삭히시니까.

우리 아버지는 비뇨기암 환자입니다

9년동안 계속된 재발. 

9번의 수술.

오늘도 당신은 아프다는 말보다

괜찮다는 미소로 대신합니다.

10번째 수술을 받으러 가는 길

이대로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있을까. 이런 불안감

가장이기에 삼켜내야 했던 아버지들의 이야기 ... 


- 아버지의 자리, 3대 비뇨기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 오선용 .. 9년 동안 계속된 9번의 재발, 그리고 10번째 방광암 수술

- 정종욱 .. 신장암 2기 판정

- 여성보다는 남성, 그 중에서도 특히 5,60대 중년층의 발병률이 높은 질병

- 조기 발견 어렵고 재발률도 높은 3대 비뇨기암 

- 빠른 수술과 최소 침습 수술

- 최근 5년 사이에 발병률이 급증

- 국내 남성 암 중에서도 9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 방광암

- 매년 3000명 정도의 환자 발생

- 남성이 여성보다 4배가량 발생률이 높다고. 

- 재발률도 70%

- 신장암은 1~3기 정도에는 생존율이 높지만 4기일 경우 12.2%

- 조기 치료가 상당히 중요한 질병

- 이상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 소변의 색깔이나 배뇨 습관의 변화 주시

- 지속적인 검사 필요

- 전립선암은 3대 비뇨기암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병률 증가

- 남성들에게만 해당되는 암

- 최근, 발병 환자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요주의


출연 :  최영득 연세대 비뇨기과 전문의, 한웅규 연세대 비뇨기과 전문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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