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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끊임없이 벌어진다는 도심 한 복판.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 방에서는 생김새는 물론, 키도 똑같았다는 쌍둥이 형제에게 갑작스러운 비극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궁금한 이야기 Y 317회 < 쌍둥이 형제 의문의 사망사건, 그들은 왜 물이 가득 찬 집 안에서 발견되었나? > 편에서는 자신들의 집에서 물에 잠긴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한 쌍둥이 형제의 사망 미스터리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26일, 자신들의 반지하 방에서 발견된 쌍둥이 형제.
평소 손을 잡고 다닐 만큼 우애 좋았다는 형제는 물난리가 난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굴 귀까지 물이 찬 상태 였다는 쌍둥이 형제.
안방에서 발견된 형 종훈 (가명) 씨는 엎드린 상태였고, 화장실에서 발견된 동생 지훈 (가명) 씨는 반듯하게 누워 있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에서 발견된 동생이 틀어놓았던 수돗물 때문에 다세대 주택에 물난리까지 일어난 상황.


그런데..
외부 침입 흔적은 커녕 외상 조차 발견 되지 않았다는 경찰 조사 결과 발표.
하지만 그렇다고 형제의 집에서 유서 한장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자살을 의심할 만한 단서도 없고, 사망 원인도 추정키 어려운 상황.


더구나 인근 공사장 인부는 형제가 사망한 날로 추정되는 25일, 형제의 집에서 의심스러운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끙끙 앓는 소리와 나 죽네, 나 죽네.. 하는 고함소리를 들었다는 증언. 과연 의좋은 쌍둥이 형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무엇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쌍둥이 형제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찾아본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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