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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세상에나쁜개는없다


보호자와 잠시 떨어지기라도 하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다거나, 보호자에게 다른 사람이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하는 등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겪는 '반려견 분리불안 증상' 
분리불안이란 혼자 남겨졌을 때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되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40화 < 엄마밖에 모르는 세 얼간이, 두치, 두두, 두기 > 편에서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 위해 집안을 엉망으로 망가뜨려 놓는 것은 기본, 심지어 다른 사람까지 공격하는 '악동 삼 형제의 엄마 쟁탈전'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적의 악동 3 삼형제
바람잡이 두두, 행동대장 두치, 노장투혼 두기


'문제 행동 종합선물세트' 라는 신혼부부의 반려견, 두치, 두두, 두기
신혼집 살림을 풍비박산 시키는 것은 기본, 시끄럽게 짖어대는 통에 보호자 부부는 아파트에서 쫓겨날 상황에 내몰렸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아내에 대한 소유욕 때문에 남편이 아내 곁에만 가도 방어적인 태도와 공격을 일삼는다는 녀석까지.


호주 행동치료 전문 수의사, 섹셀 박사는 반려견의 20% 정도나 분리불안 증상을 보인다고 했다는데요.
개들이 의사소통을 위해 길게 짖는 울음, '하울링' 을 비롯해 구토, 설사 등 증상까지 보인다는 반려견 분리불안 증상.


세나개에서는 엄마밖에 모르는 세 얼간이, 두치, 두두, 두기. 를 통해 반려견 불리불안 증상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하고,
또 강형욱 훈련사는 사연 가정의 경우처럼 2마리 이상 반려견을 키우는 다견 가정을 위한 특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 다견 가정이 늘어나면서 다견 가정의 평화를 위해 꼭 배워둬야할 훈련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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