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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0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42회 '이상한 나라의 죽음,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편 이 방송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태안, 바다는 돌아온다, 돌아온 여름철새, 태배길, 몽산포 해변, 흰물떼새, 2007년 12월 1만톤 유류 유출 사고, 자원봉사자, 오송이, 자연보전연맹, 유류오염연구센터'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원인미상 폐렴, 휴대용 산소통, 1인 시위, 인재, 사상 최악의 환경 재앙, 장동만, 이혜영, 장예영, 성준, 윤정애, 안성우, 안재상, 피해자' 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죽음,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 1994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가습기 살균제

- 2006년과 2008년, 숨을 쉬지 못하고 죽어가는 아이들, 학계에 보고

- 2011년 밝혀진 원인, 화학물질

- 피해자 1848명, 사망자 266명

- 참혹하고 절망적인 인재

- 사상 최악의 환경 재앙

-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 딸을 앗아가고 아내를 아프게 한 살인 물질 

- 대전, 장동만 (51) 이혜영 (47) 부부

- 2010년 봄, 한 달 넘게 감기 증세를 보이던 장예영 사망

- 병명, 원인미상 폐렴

- 1년 후 같은 증상으로 쓰러진 엄마, 이혜영 씨

- 폐이식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혜영 씨


- 살아남았지만 제대로 숨 쉴 수 없는 사람들 

- 14살 성준이에게 책가방보다 중요한 건 산소통

- 1살 때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중환자실에서 11개월을 보낸 성준이

- 2002년부터 투병해 온 윤정애 씨(45)

- 휴대용 산소통은 필수

- 아버지 (안성우 씨)가 끝까지 싸워야만 하는 이유 

- 가습기 살균제로 아내와 태아를 잃은 성우 씨

- 엄마가 보고 싶은 아들, 안재상 (9) 

-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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