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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 찰스


가족들을 위해 먼 이국에서 일하는 인도인 요리사 아빠들.
4월 28일 오늘 방송에서는 코리안 드림을 찾아 인도에서 온 새로운 요리사들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베테랑들이지만, 한국 생활은 처음.
그러다보니 신입 요리사들은 한국 주방이 낯설어 우왕좌왕한다는데요.
빨리빨리~ 요리해야 하는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는 인도에서 온 신입 요리사들의 새로운 도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인도에 가족을 두고, 홀로 일하러 온 인도인 요리사 5인방.
오랜만에 휴일을 맞은 5인의 요리사들의 휴일 풍경은 어떨까?
오늘 방송에서는 기러기 아빠들의 휴일 풍경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한국생활 10년차 최고참 드니쉬는 발비르를 위해 이발사로 나섰다고 합니다.
과연, 드니쉬의 이발 솜씨를 믿어도 될지?ㅎ


러블리와 안누는 오랜만에 외출을 나섰다고 합니다.
찾아간 곳은 아이 옷과 인형을 판매하는 곳.
아이 옷과 인형을 보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지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외로운 기러기 아빠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오늘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불가리아 사위 이바일로는 아들 칼로얀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심리치료센터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미운 다섯살이란 말이 있을 만큼 한국 엄마에게도 다섯살 아이는 다루기 쉽지 않은데요.
한국말이 서툴어 더욱 가까워지기 어려운 이바일로와 칼로얀.
오늘 전문가는 어떤 이야기를 해 줄지 궁금하네요.


지난 주, 이바일로는 외로움에 불가리아에 있는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었는데요.
한국 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이바일로를 위해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나섰다고 합니다.
택시기사이신 장인어른의 픽업 서비스.
그리고 아내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불가리아 사위 이바일로의 마지막 이야기는 리얼 감동 스토리로 전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오늘 <이방인학교>는 불가리아 사위 이바일로 가족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격급한 부산 처가 식구들과 언제나 느긋한 사위 이바일로.
오늘 방송에서는 이바일로가 느리게 행동하는 이유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가까운 사이라 오히려 알 수 없었던 가족들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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