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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1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3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둥, 진실과 눈물, 4주 밀착취재, 대북제재 구멍, 중조우의교, 북한 노동자 파견 계약서, 연리지, 세관, 북한 식당, 삼천리, 송도원, 평양고려, 봉선화, 류경식당'에 관한 이야기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소리 없는 아우성, 남원 도가니, 사회복지사, CCTV 영상, 집단상습폭행, 악마의 가면, 장애인 인권 유린, 제2의 도가니 사건, 또다른 폭행의 증거, 박종익 수사과장'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장애인 인권 유린

제2의 도가니 

박종익 수사과장 : 십여명 중 절반 이상이 폭행에 가담했습니다.

사회 복지사가 폭행했다!

피해장애인 가족 : 다리를 꺾고 (폭행을) 하루에 3번, 4번 당했다는 얘기죠

피해장애인 : 차고 발로 차고 

아물지 않을 상처

회피하는 책임자들

인터뷰 : 나가주세요. 모르겟어요. 집단폭행은 

'공개된 폭행'이 전부가 아니다!

남원시 관계자 : 저도 일이 많아서 못들었습니다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

그리고 또다른 폭행의 증거!


그럼 오늘 방송에서 다룰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소리 없는 아우성, 남원 도가니

- 장애인 인권 유린

- 제2의 도가니 사건 

- 또 한 번의 경악할 만한 장애인 폭행사건

- 2011년부터 시작된 장애인들에 대한 폭행과 학대

- 사회복지사 2명 구속, 14명 불구속 입건

-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혹 행위

- 악마의 가면을 쓰고 부모들을 안심시켰다는 사회복지사

- CCTV 영상 속 집단상습폭행 

- 127회에 걸친 학대 행위

- 끔찍한 학대 현장 녹화된 CCTV 영상 확보

- 피해 장애인이 지목한 가해자 

- 악마로 변한 사회복지사

- 폭행현장을 묵인한 채 직원들에게 폭언과 밭일까지 시켰다는 원장

-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시청관계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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