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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39회 '빈 집, 어머니의 시간' 방송 이 시작됩니다. (나레이션 소설가 김영하)

지난 방송 보셨나요? 

'앵그리 드라이버'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도로의 구조적 문제, 사소한 오해가 부른 참극, 난폭 보복운전, 대한민국 도로의 민낯, 낫 부림, 특수협박 혐의, 두 얼굴의 운전자' 등의 이야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내용은 ' 전라남도 여수, 소거문도, 지도에도 없는 섬, 낯선 방문객, 평생을 섬에서 살아온 부모, 김양자, 김신명, 김후자, 정강율, 김영하 내래이션' 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지도에도 없는 섬으로 왔어

낯선 방문객

뭐하러 들어왔는가?

빈집 찾으러 왔는데요

사람 살데가 못돼

잠도 못잘건데

할매도 찾으러 왔는데요.

산으로 가

계속 따라 오고 있어

이리 가면 따라오고 저리 가면 따라오고

들켰다 봤다 봤어

사람 환장하겠네

사람 환장하네

사람 환장할 소거문도 이야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빈 집, 어머니의 시간

- 고향에 남은 부모들

- 여수 남쪽 소거문도

- 평생을 섬에서 살아온 부모들의 마음

- 김양자, 남편 김신명

- 김후자, 정강율 부부

- 섬에서 태어나 섬과 함께 늙어가고 있는 부모의 인생

- 그 세대에 유행했던 가요로 편곡

- 그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에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

- 내레이션 소설가 김영하 .. 저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당신의 나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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