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다큐 공감
탈북민 3만시대.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떳다, 푸드트럭, 김경빈, 과천 경마장, 북한음식 전문가, 윤선희, 한식대첩, 이만갑, 고성 딸기, 황수정, 북에서 온 그녀, 인생 2막을 열다, 상호, 위치)
최근 방송가에는 '북한 이탈 주민' 이라 불리는 탈북민들의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다큐 공감 156회 < 북에서 온 그녀, 인생 2막을 열다 > 편에서는 생명을 걸고 한국으로 온 탈북민들의 생활 모습을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떳다' 푸드 트럭 사장, 김경빈.
2006년 탈북해 한국생활 10년차라는 탈북민, 김경빈 씨.
올해 1월, 푸드트럭 창업을 시작한 그녀는 경기도 '과천 경마장 공원 입구' 에서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떳다' 라는 상호의 푸드 트럭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어묵, 순대, 떡볶이 등 분식을 팔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남자와 결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는 김경빈 씨.
남남북녀 커플인 부부는 쉬는 시간, 양로원 봉사활동도 함께 한다고 합니다.
경남 고성, 딸기 농사꾼, 황수정
또다른 탈북여성 황수정.
한국 생활을 하면서 주유소 아르바이트부터 모텔청소까지 안해본 일이 없었다는 그녀는 지난해 남편과 함께 딸기 농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땀은 결코 배신 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으로 농사를 시작했다는 부부. 오늘 방송을 통해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북한음식 전문가, 윤선희
북한 국영 식당에서 20년간 음식을 해 오셨다는 탈북민, 윤선희 셰프
8년차 탈북민이라는 그녀는 탈북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마음 고생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하, 이만갑 ) 이란 프로그램과 '한식대첩 3' 에 참여하면서 주목을 끌었고, 지금은 북한 음식 전도사를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 김경빈 푸드트럭 상호, 위치 정보 >
상호 :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떳다
주소, 위치 : 과천 경마장 공원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