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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1시 50분부터 엄마의 봄날 4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 엄마의 봄날 병원 : 서울 제일정형외과 병원 )

지난주 방송 정말이지 감동적이었는데요. 

이번주 46회 방송에서는 '추풍령 오지산골 순득 엄마의 네발걸음'라는 제목으로 힘없이 꺾여버리는 무릎 때문에 네발걸음으로 산을 오를 수 밖에 없는 최순득 엄마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지난 주 만큼이나 감동적이라고 하는데요. 

최순득 엄마를 가장 힘들게 하는 무릎과 허리라고 하네요. 

하루 빨리 무릎이 온전해 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 추풍령 오지산골 순득 엄마의 네발걸음

- 11명 대가족의 가장 엄마, 최순득(77)씨 

- 추풍령 골짜기

- 결혼 3개월 만에 군 입대한 남편 서정직(79)씨

- 가장 노릇, 남편 제대한 후에도 계속해서 병수발

- 4남매와 시부모, 시동생들 뒷바라지

- 밭농사

- 한때 위독했던 남편

- 최순득(77)씨의 헌신 덕에 회복

- 오랜 시간 혹사해온 최씨의 몸에 적신호

- 힘없이 꺾여버리는 무릎

- 온전히 두 발로 서서 걸을 수 없어 손으로 땅을 짚으며 네발걸음으로 험한 산길 산행

- 극심한 허리와 무릎 통증

- 심각한 상태라는 소견을 피력한 의사

- 최순득 : 치료가 어려우면 포기해도 된다 


깊고 깊은 산골짜기 추풍령의 산골 마을

순박한 순득 엄마네 부부가 사는 곳

최순득 : 애들 양발 한짝을 안 사봤어

내가 아닌 가족을 위해 달려온 지난 세월

최순득 : 아무것도 안 사 봤어. 나는 여태

가파른 비탈을 오르내리며 일만 했던 엄마

어느새 망가져 버린 엄마의 무릎과 허리

최순득 : 하던 일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마음이 심숭해요. 왜 이래됐나 싶구

네 발의 순득 엄마는 다시 우뚝 설 수 있을까?


엄마의 봄날 병원 : 서울 제일정형외과 병원, 김홍식 정형외과 전문의

진행 (봄날지기) : 배우 신현준, 정형외과 전문의 신규철, 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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