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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조선 살림9단의만물상


여름철 입맛 살려주는 대표 채소 중 하나가 바로 아삭이 고추, 오이 고추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전 오이고추, 혹은 아삭이 고추를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이고추는 일반 풋고추와는 달리 익히면 식감이 떨어져 마땅하게 요리할 것이 없는 것이 흠.
그런데..
살림9단의 만물상 144회 < 건강 찾고 입맛도 살리는 비법 > 편에서는 홍천에서 한식 전문점을 운영한다는 남도 손맛 세자매 중 둘째, 김민서 씨가 '원기회복 남도 손맛 자매의 여름 김치 담는 법' 으로 < 오이고추 소박이 담그는 법 > 을 알려주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노랑, 빨강, 파랑, 보라 다양한 색깔의 오이고추, 아삭이 고추 뿐만 아니라 달콤한 파프리카 까지 소박이로 담글 수 있다니 넘 좋더라구요.
아삭한 식감이 예술이라는 오이고추 소박이, 아삭이 고추 소박이, 파프리카 소박이 담는 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베껴가지 마세요.

똑같아 보여도 제 레시피는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은 단어, 용어, 설명이라 중간중간 고쳐서 올려도 다 티납니다.


만물상, 여름 김치, 오이 고추 소박이 레시피, 파프리카, 아삭이 고추 소박이 만드는 법


① 양파, 사과, 배는 각각 1/4씩만 잘라 믹서기에 넣고, 풀 대신 식은 보리밥 1/3그릇, 새우젓 2스푼을 넣어 갈아준다
② 믹싱한 양념은 볼에 옮겨 담고, 매실청 3큰술, 설탕 3큰술, 물엿 1큰술, 마늘 간 것 1큰술, 생강 갈아 놓은 것 0.3큰술, 소금 0.5큰술, 통깨 1큰술, 검은깨 1큰술을 넣고, 고추씨 0.5큰술을 더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한 후, 고춧가루 11큰술을 넣어 양념

장을 만든다
③ 소금으로 빡빡 치대고 20~30분간 물에 담궈 쓴맛을 제거한 도라지는 대강 썰어 준비한다
④ 양념장에 도라지를 넣어 먼저 버무리고, (양념장을 먼저 버무린 후 도라지 넣고 버무려도 좋다)
⑤ 배채, 사과채, 양파 채를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소박이 양념장을 완성한다 (배, 사과 각각 반개씩, 양파는 0.25개만)
⑥ 오이고추, 아삭이 고추, 파프리카는 꼭지와 끝 부분을 가위로 잘라 버리고, 가운데 배를 갈라 속을 채운다
TIP. 고추와 파프리카는 씨 제거할 필요없다


< 남도 손맛 자매, 둘째, 김민서, 홍천  한식점, 음식점 상호, 위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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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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