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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휴먼다큐 사노라면, 227회, 마술사 꿈꾸는 마술사랑 남편, 윤해권, 박성미, 비상금, 비싼 마술도구, 마술에 울고 웃는 부부, 마술사 엉뚱 남편과 살림꾼 아내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매직 콘서트.
최근 첨단 과학과 결합한 마술쇼 등 마술 공연들이 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마술 공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던데요.
휴먼다큐 사노라면 227회 < 마술사 엉뚱 남편과 살림꾼 아내 > 편에서는 마술사 꿈을 이루기 위해 마술에 푹 빠져 사는 엉뚱한 마술사 남편과 살림꾼 아내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못 말리는 마술 사랑 남편, 속 타는 살림꾼 아내
젊은 시절, 레크리에이션 강사, 응원단장 등을 지내며 남다른 끼를 선보였다는 47살 남편, 윤해권
생계를 위해 유치원 차량, 학원 차량 운전을 하며 살고 있지만, 무대 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서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6년 전, 레크리에이션 행사에서 본 마술에 푹 빠져 시간은 물론 큰 돈까지 투자하고 있다는 그.


반면, 생활비에 보태고자 맞벌이에 나선 44살 아내, 박성미.
고등학생,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다 보니 두 사람이 함께 벌어도 형편이 넉넉지 않아 한푼이라도 아끼는 살림꾼 아내라고 하는데요.
그런 아내에게 마술에 빠져 비싼 마술 도구를 사들이는 남편은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생활비 걱정은 뒷전, 아내 몰래 비상금까지 숨겨 둔 남편.
하루 걸러 하루 택배로 사들인 마술 도구로도 모잘라 퇴근길에도 마술 도구를 사오는 남편.
비싼 마술 도구까지 사오는 걸 보며, 결국 폭발하고 만 아내. 오늘 방송에서는 마술에 울고 웃는 윤해권, 박성미 부부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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