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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5년 6월 27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7인의 디바 특집> 편에서는 가요계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문탁, 바다, 알리, 손승연, 영지, 김연지, 이해리 총 7팀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벌일 가창력 전쟁!


출연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로커, 서문탁.
강렬한 샤우팅과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로커 서문탁 씨는 오늘 조용필 씨의 곡 '미지의 세계' 를 부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이힐까지 벗어 던지고, 그야말로 '가왕의 록' 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언제나 기대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는 말 그대로 '디바' 인 만큼 오늘 무대도 기대가 되네요.


불후의 명곡 '디바' 특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중 하나가 바로 가수 바다 씨가 아닌가 싶어요.ㅎ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화려한 포퍼먼스가 왠지 디바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게 하는데요.
오늘은 80년대 섹시 디바 김완선 씨의 '리듬 속에 그 춤을' 이란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듬 속에 그 춤을'은 김완선 씨의 곡 중에서도 가장 섹시한 댄스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뛰어난 가창력의 바다 씨가 부른다니, 더욱 기대되는 무대네요.


불후의 명곡, 디바 특집에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한사람이 바로 가수 알리 양이죠?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
풍부한 성량과 놀라운 내공으로 언제나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는 알리 양은 80년대 대표 디바, 정수리 씨의 '환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창력에서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던 정수리 씨의 대표곡 '환희'를 알리 씨가 부른다?!
알리 씨의 무대는 언제나 기대가 되지만, 오늘은 더욱 특별히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됩니다.


알리 씨와 더불어 빼 놓을 수 없는 불후의 명곡 디바, 손승연 양.
'슈퍼루키'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손승연 씨는 신해철 씨의 곡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부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는 무대!
'디바 특집'은 대부분 고음이 최절정인 곡들을 선택하기 마련인데요.
완전 뜻밖의 곡 선정에 깜짝 놀랐네요.
하지만 한번도 기대를 져버린적 없는 가수 손승연 씨.
손승연 씨가 부른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한껏 기대하게 되네요.ㅎ


이 밖에도 영지 양은 최호섭 씨의 '세월이 가면'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오늘 첫 무대를 선보일 김연지 씨는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우순실 씨의 '잃어버린 우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구요.
또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마음을 흔들어 놓는 이해리 씨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항상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해리 양이 남성적이면서도 거친 음색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운데요.
이해리 양이 부르는 들국화 곡은 어떤 모습일지? 그 무대가 사뭇 기다려집니다.^^


알리 <정수라-환희>
영지 <최호섭-세월이 가면>
서문탁 <조용필-미지의 세계>
김연지 <우순실-잃어버린 우산>
바다 <김완선-리듬 속에 그 춤을>
이해리 <들국화-그것만이 내 세상>
손승연 <신해철-내 마음 깊은 곳의 너>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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