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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91회 에서는 '최고의 긍정맨, 조롱박 악기, 조롱박 공예품, 쉰 살의 폴댄서, 양손 없는 82세 공장장, 박치는 아저씨, 반찬가게에 찾아온 까치, 까순이, 조막손, 제재소 사장, 25년전 감전 사고'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고소한 60세, 참기름 킬러 아저씨, 연필 한 자루의 예술, 연필심 조각 종결자, 구구의 별난 육아 대작전, 비둘기, 병아리, 몸짱 로보캅의 이중생활'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연필심 조각 종결자, 몸짱 로보캅의 이중생활'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폴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쉰 살의 폴 댄서'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50세 김희수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폴댄스

-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을 유연성

- 탄탄한 몸매

- 걸레질을 할 때도 다리를 찢으면서 하는 등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피나는 노력 중

-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 폴댄스 사진 한 장

- 주인공의 인생을 180도로 바꾸어 놓았다고.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 쉰 살의 폴댄서 김희수씨의 새로운 도전


두번째 이야기는 '조롱박에 멜로디를 담았다! 실제 악기와 싱크로율 99.99%를 자랑하는 조롱박 악기'라는 제목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의 62세 송교술 씨 이야기입니다. 


- 조롱박으로 악기를 만드는 사람

- 각양각색의 조롱박에 우쿨렐레 줄을 달아서 만든 조롱박 악기

- 울림통의 크기에 따라 음색이 달라져, 악기마다 나오는 소리도 제각각

- 오랜 기간 악기공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면서 미니어처 악기를 만들어왔던 주인공

- 주인공이 만들어낸 조롱박 공예품은 총 100여 점

- 세월의 힘과 땀방울이 만들어낸 조롱박 악기의 놀라운 선율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반찬가게를 찾아온 깜짝 손님 까치 ‘까순이’의 야생 복귀 프로젝트'이라는 제목으로 서울특별시의 특별한 비둘기와 병아리 이야기입니다. 

 

- 매일 나무를 오르내리는 수상한 부부

- 아직 어린 까치라 나무에 적응을 시켜주는 중

-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부부

- 한 달 전, 가게 앞에 떨어져있던 까순이

- 자신의 어미로 생각하는지 껌딱지가 된 까순이

- 말까지 신기하게 알아듣는 까순이

- 까치 어미가 매일 가게를 찾아와 까순이를 향해 울어대는데도 오히려 어미는 외면

- 키워왔던 왕관 앵무가 살아 돌아 온 듯한 느낌

- 까순이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부부의 노력


네번째 이야기는 '혼자서 못 하는 게 없다! 양 손 없는 82세 공장장'이라는 제목으로 인천광역시의 82세 이윤우씨 이야기입니다. 


- 모든 일을 혼자서 척척해내는 82세 제재소 사장

- 왼쪽 팔은 어깨 바로 아래까지만 남아있고, 오른쪽 팔은 조막손

-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소문난 일꾼

- 25년 전 감전 사고, 한 달하고도 보름 만에 깨어 난 할아버지

- 나무를 옮기는 일부터 정확한 길이로 재단하고, 각종 기계를 다루고, 지게차 운전까지

-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일꾼

- 긍정적인 마음으로 또 하루를 극복

- 누구나 만나면 힘이 날 것 같은 최고의 긍정맨, 이윤우 할아버지의 일상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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