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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세계적인 보석 채광지, 스리랑카 라트나푸라
1년 8개월 전 한국으로 간 아빠, '사밋' 을 만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표까지 받은 아만디, 오미시 자매와 엄마 듀사아리
하지만 스리랑카를 덮친 폭우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는데요.
10일간 이어지던 폭우가 그치고, 드디어 자매와 엄마는 아빠가 있는 한국으로 출발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스리랑카에서 온 자매 2부. 아빠를 찾아오는 사랑 하나 희망 둘 > 편에서는 돈이 없어서 크리켓 선수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아빠, 사미트 씨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빠를 위한 소중한 선물, '크리켓 배트' 를 준비한 아만디, 오미시 자매
그런데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동생, 4살 오미시는 눈물을 터뜨리고, 큰 딸 9살 아만디가 아빠에게 줄 배트를 안고 가다, 안성 가는 버스 안에서 조는 바람에 그만 아빠에게 줄 선물을 잃어버리고 만 아만디
속상한 마음에 의젓하던 아만디도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요.


반면, 한국에서 크리켓 경기에 참가하게 된 아빠, 사미트
밤 늦게까지 크리켓 연습을 하고 돌아왔을 때, 이미 숙소에는 그리운 스리랑카 고향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아빠, 사미트 씨의 크리켓 경기 날. 파키스탄 팀과의 경기에 아내와 두 딸이 아빠를 응원하러 간다고 합니다.
무려 2년 만에 만나는 그리운 가족, 스리랑카에서 온 아만디, 오미시 자매와 아빠 사미트 씨, 그리고 엄마 듀사아리 씨의 재회 장면을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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