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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2015년 6월 27일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물고기에 미친男 어신 권세국 씨> 편에서는 경상북도 문경, '어신' 이라 불리는 서민갑부 52살 권세국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북 문경 영강천 등지에 출몰한다는 어신.
낚싯대나 그물 없이 맨손 하나로 민물고기를 잡는다는 그는 1년 365일 강으로 출근해 맨손 물고기 잡이를 한다는데요.
한번 들어가면 끼니를 거르면서까지 물고기잡이에 푹 빠져 있으니, '물고기에 미쳤다'라는 말까지 듣는다는 주인공.
강의 지형과 돌의 형태, 손에 닿는 느낌만으로도 물고기 이름까지 맞추는 그야말로 어신이라는 그는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마침내 10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부와는 담아 쌓아 꼴찌에서 1, 2등 했다는 주인공.
하지만 어릴 때부터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실력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20대 후반 무렵 취직을 하고 평범하게 살았지만, 15년만에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두고 매운탕 집을 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비 없이 시작한 매운탕 가게가 잘 될리 만무했고, 결국 잡아온 고기를 다른 매운탕 집에 팔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맨손 물고기 잡이에 열중하느라 위험을 무릎 쓴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는 아내 은실 씨.
그런데 어느 해 겨울, 이들 부부에게 운명을 바꿀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맨손으로 민물고기를 잡는 어신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그의 매운탕도 맨손물고기달인 식당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손님들로 수천만 원의 빚을 청산하고, 10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는 그.
오늘 방송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 민물고기 체험장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꿈과 좋아하는 일로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던 그의 성공비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어신 권세국 매운탕>

상호: 세구기매운탕
대표메뉴: 쏘가리 매운탕 60,000/80,000/100,000/120,000원, 메기 매운탕, 잡어 매운탕 30,000/40,000/50,000/60,000원, 골뱅이국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4길 20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 269-9)
전화: 054-556-7878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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