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까칠해서 더 좋다, 보리와 푸성귀, 천대받던 보리의 화려한 귀환, 등겨장, 보리주먹밥, 줄새우 생채 무침, 풋보리찜, 장엇국, 뚝새풀죽, 보리튀밥, 보리개떡, 보리고추장, 273회

잠시후 19시 30분부터 한국인의 밥상 273회 방송 '까칠해서 더 좋다 보리와 푸성귀'이 시작됩니다. (경남 산청, 전북 고창, 김제, 고창 공음면, 산청군 오부면, 등겨장, 보리 주먹밥, 줄새우 생채 무침, 풋보리 찜, 장엇국, 감자보리밥, 뚝새풀 죽, 보리 튀밥, 보리 들밥, 보리 개떡, 보리 김치 국밥, 보리고추장, 보리전)

지난 방송 보셨나요?

'낙동강 따라 삶은 계속되네, 창녕 개비리 길 밥상' 정말이지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오늘은 '까칠해서 더 좋다'라는 제목으로 '보리와 푸성귀 밥상'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그렇게 싫었는데

왜 이리 그리울까?

천대받던 보리의 

화려한 귀환!

보리밥 한그릇에 담아낸 

속 시~원한 여름 밥상 

까칠해서 더 좋다 보리와 푸성귀

- 오뉴월 보리밭

- 햇보리 밥에 푸성귀 한 상

- 까칠함 속에 숨어있는 고소한 단맛

- 경남 산청, 전북 고창, 김제의 황금 보리 들녘

- 햇보리 수확 준비가 한창

- 뚝새풀 죽

- 보리 들밥

- 진봉면의 보리밭은 단일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 보리 개떡

- 감자보리밥, 우렁이 된장, 푸성귀 비빔밥

- 산중 진미, 호박잎에 싸 먹는 보리 주먹밥

- 보리 속껍질인 등겨

- 붉은 빛깔의 등겨장 

- 산청군 오부면

- 보리 김치 국밥

- 된장에 박아둔 울외와 무장아찌

- 지리산 흑돼지

- 등겨장 얹은 상추쌈에 김치 보리 국밥

- 줄새우 생채 무침

- 줄새우를 확독에 넣고 갈아 보리고추장, 간장, 소금으로 양념해 만든 줄새우 젓갈

- 줄새우 젓갈에 무쳐낸 무생채, 줄새우 생채 무침

- 보리밥과 기막힌 궁합을 자랑하는 줄새우 생채 무침

- 풋보리 찜

- 보리 된장으로 간을 한 장엇국

- 고창 공음면에서 맛보는 밥상

- 궁지호박마을

- 보리 튀밥

- 전라도 보리고추장

- 머위 껍질, 뒤안마늘, 서대에 보리고추장을 버무려 만든 장아찌

- 치자 물 들인 보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