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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5월부터 6월초까지 1년에 단 20일에서 한달 가량 일해 일년치 연봉을 벌어들인다는 직업, 양봉업.
하지만 '아카시아 벌꿀' 채취를 위해 아카시아 꽃이 피는 길을 찾아 움직이는 이동 양봉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EBS 극한직업 422화 < 양봉하는 사람들 > 편에서는 '이동 양봉인' 들의 치열한 이동 양봉 현장과 더불어 고정식 양봉 농가 현장 작업자들의 이야기 등 양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작업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꿀 생산량의 70%를 좌우한다는 아카시아 벌꿀.
천연 아카시아 벌꿀을 채취하는 사람들은 아카시아 꽃이 피는 길을 따라 20일에서 30일간 약 400km를 이동하며 벌통을 옮긴다고 하는데요.
2층 구조 벌통 1개의 무게만도 무려 30kg, 2명의 작업자가 함께 힘을 합쳐도 옮기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민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아카시아 밀원이 충분한 장소를 찾는 것도 이동 양봉인이 알아야 할 정보.
더구나 벌이 집을 나가는 '분봉' 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일벌도 여왕벌로 신분상승을 할 수 있다고 알려진 로열 젤리 채취 작업 등 방송에서는 이동 양봉인들의 양봉 현장과 함께 천연 벌꿀, 꽃가루 화분, 로열젤리, 봉독 등 양봉인들의 채취 과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경남 고창 양봉 농가를 찾아가 꿀 채취 과정과 함께 봉독 채취 과정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극소량의 봉독 채취를 위해 위험을 각오한 양봉 작업자들의 작업현자, 그 치열한 24시간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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