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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1시부터 제가 좋아하는 SBS 딱 좋은 나이 1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5회 방송 보셨나요?

'거침없이 하이킥, 상래 씨의 외줄 악기 인생' 이야기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rk 됩니다. 

오늘은 열 여섯번째 이야기로 '내 인생의 윈드서핑, 공순아 금순아 학교 가자'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첫 번째 이야기

- 내 인생의 윈드서핑 

- 한강 뚝섬지구 윈드서핑장

- 바람만 불면 물 위를 날아다니는 사나이, 이영태(71) 씨

- 윈드서핑 사랑 35년째

- 꾸준한 자기관리로 좋아하는 윈드서핑을 계속해서 탈 수 있다는 이영태 씨

- 30년째 매일 아침, 산에 올라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고 채소 위주의 식단과 건강음료로 철저한 식습관 관리

- 이런 꾸준한 노력 때문인지 20대 제자들과의 경기에서도 결코 지는 법이 없다는 할아버지.

- 처음으로 윈드서핑 타는 법을 배우는 여덟 살 난 손자, 이정훈

- 힘이 아직은 부족해 올라가지 않는 돛 때문에 속상하기만 한 손자 정훈이

- 전국 윈드서핑 생활체육대축전 대회 3위

- 특별 훈련을 위해 아들 이후상 씨와 바다로 떠난 영태 씨


- 두 번째 이야기 

- 공순아 금순아 학교 가자 

- 전북 김제 심창조등학교 2학년 1반

- 평균 연령 65세, 할머니 초등학생 5인방

-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 여자라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할머니들

- 손주 같은 아이들과 함께 종이 오려 붙이기, 인형극 하기, 그림 그리기를 하는 이 시간

- 마냥 행복하다는 깎이 초등학생들 

- 둘도 없는 단짝친구, 권금순(65) 씨와 서공순(65) 

- 간판에, 메뉴판까지 한글만 보이면 읽는 재미에 푹 빠진다는 할머니들

- 받아쓰기 시험이 있는 날.

- 세상에서 받아쓰기가 제일 어려운 공순 씨

- 과연 공순 씨는 받아쓰기 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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