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잠시후 20시 50분부터 EBS 하나뿐인 지구 1343회 '내성천은 자연이고 싶다' 편이 방송되는데요.

주내용은 '수심 50cm의 마르지 않는 강물, 최후의 모래강, 영주댐 건설 이후 초지화, 세계 유일 금모래강, 금모래톱, 회룡포, 선몽대, 110km의 모래 물길'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수심 50cm의 마르지 않는 강물

낙동강 모래의 근원인 110km의 모래 물길

작은 생명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래강 내성천

하지만 개발 앞에 더 이상의 공존은 없다

인간의 강으로 흐르는 최후의 모래강 이야기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내성천은 자연이고 싶다

- 세계에서 단 하나, 세계 유일 금모래강, 세계에서도 유일한 모래강

- 급속도로 초지화되고 있는 금모래 강 내성천

- 영주 댐 건설이 기점이라는 주민들의 주장

- 가뭄으로 인한 자연스런 현상 이라는 수자원 측의 답변 

- 영주 댐 건설의 주된 목적은 낙동강 수질개선

- 도시에 사는 이들의 식수원을 확보한다는 명분

- 인재인가 천재인가? 끝없는 논쟁 

- 수심 50cm, 110km, 마르지 않는 물길

- 우리 전통하천 본래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내성천

- 금모래톱과 모래강이 마을과 정자를 휘감아 돌며 절경을 이루는 회룡포와 선몽대

- 내성천 초지화의 비밀

- 강물과 모래가 다시 흘러야 하는 이유 

- 영주댐은 완공률 98%

- 올 하반기 최종담수

- 본격가동 될 경우 지금보다 더 초지화가 가속화될 가능성

- 댐 건설단 측은 배사문과 유사조절지 등 시설들을 통해서 모래가 공급될 수 있다고 주장

-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 효과에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

- 지금의 재앙은 내성천의 마지막 구조신호

- 내성천을 되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엄청난 혈세를 들여 담수만을 앞둔 영주 댐

- 앞으로 100년동안은 내성천의 회복이 어렵지만 

- 그래도 다음세대를 위해서 댐 운영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주장

- 댐이 있지만 최소한으로 가동

- 모래와 강물이 흐르도록 해야한다는 주장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