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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맞닥뜨리는 순간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야생 멧돼지'
그런 야생 멧돼지를 애완 동물처럼 키우는 사람이 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223회 < 야생 멧돼지와 교감하는 남자! 내겐 너무도 예쁜 멧돌이,  야생 멧돼지 '멧돌이' 를 늦둥이로 둔 재철 씨의 사연은? > 편에서는 전남 나주 한 장어 식당, 재철 씨와 새끼 야생 멧돼지 멧돌이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해조수 포획단에서 활동한다는 재철 씨.
4개월 전, 신고를 받고 멧돼지 포획에 성공했다는 재철 씨.
그런데.. 재철 씨는 죽은 어미 곁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어린 새끼 멧돼지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 가여워 어미 대신 새끼를 돌봤다는 그.
겨울만 보내면 산으로 돌려보낼 생각이었지만, 자신을 어미처럼 따르는 멧돌이를 보며, 차마 보낼 수 없어 지금까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야생 멧돼지의 등장에 식당을 찾은 손님이 놀라기는 부지기 수.
하지만 꼬리치고 강아지와 노는 멧돌이 모습에 오히려 멧돌이는 식당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생후 4개월 남짓한 새끼 멧돼지, 멧돌이.
강아지 밥을 훔쳐 먹는 말썽쟁이지만, 하는 멧돌이 애교에 재철 씨는 아내 몰래 비싼 장어까지 내준다고 하네요.
정말 동화 같은 재철 씨와 멧돌이의 사연. 오늘 방송에서는 재철 씨와 멧돌이의 동화 같은 인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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