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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살다보면, 이웃 잘 만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싸움이 지나쳐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에서 문제를 일으켜 방송에 나오기도 하는데요.
궁금한 이야기Y 318회 < 이웃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여인, 그녀는 왜 수상한 행동을 멈추지 않나 > 편에서는 빌라 주민의 집을 무단 침입 하는가 하면, 우편물을 훔쳐 가거나 우편물의 일부를 오려가는 등 이상 행동을 하는 이웃 여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살아 있어?
죽은 거 아니야?
네가 다 죽인 거지!
수시로 걸려오는 공포의 전화
남의 집을 응시하며, 계속 지켜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집에 침입하기 까지 하는 공포의 이웃 여자


한밤 중,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문을 열려는 듯 문고리를 잡아 당기는 괴한의 등장.
누구냐는 집 주인의 말을 무시하며 대답도 없이 계속 문을 두드리며 문고리를 잡아 당겼다고 하는데요.
놀란 주민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후드 티를 입은 괴한' 은 다름 아닌 빌라 윗집 여자 였다고 합니다.


또다른 빌라 주민의 집.
안방에서 TV를 보던 부부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거실로 나갔다고 하는데요.
집 주인 부부도 모르게 현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와 거실을 두리번 거렸다는 이웃집 여인.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린 이웃집 여자.. 도대체 이웃집 여자는 왜 한밤중 남의 집 문을 두드리고, 열고 들어와 무단침입을 하는 것일까?


더욱 심각한 것은 공포의 이웃집 여자가 다른 곳으로 이사 간 후에도 계속 이 빌라를 찾아와 주민들을 괴롭힌다는 것인데요.
빌라 주민들을 감시하고, 우편물을 훔쳐가는 것은 물론 심지어 우편물의 일부를 오려가는 여자.


더구나 빌라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황당한 얘기까지 했다는데요.
경찰에 신고를 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며 가족의 동의 하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할 수 밖에 없다는 대답.
이웃집 여자가 언제 나타나 어떤 위해를 가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빌라 주민들은 하루도 편할 날 없이 공포에 시달린다고 하느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두 부부와 이웃집 여자의 끝나지 않는 악연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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