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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아침 8시 20분부터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1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작년에 엄마를 잃고 아빠와 단둘이 사는 아들, 부모 없이 자랐지만 어엿한 일식집 사장님이 된 청년, 잘잘법, 진행 : 임지호, 김수로)

이번주는 지난주에 에어 김혜수 양과 함께하는 여행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주내용은 '꽃국수, 삭힌 가오리, 명아주 튀김, 김혜수 신인시절 모습, 방충복 패션, 굿바이 혼밥족, 취업준비생, 택시기사, 삼둥이 엄마, 방랑식객, 노들텃밭' 라고 합니다

후문으로는 최강의 감동 장착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여긴 어디?

취준생들을 위한 그곳, 노량진

그 중에서도 

노량진의 명물, 컵밥거리

많은 사람들이 끼니를 때울 때

이를 숨어서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으니 ... 

지금이 기회다

혼자밥 먹는 이들에게

접근하는 중 ... 

김혜수를 알아볼까?

조심스레 다가가 말을 건네는데

혼자밥 먹는 일상

그동안 많이 지치셨죠?

혼자여도 괜찮아

오늘 저희와 식사 어떠세요?

 

김혜수 표 샌드위치, 샐러드, 마 셰이크 만드는 법

▷▷ http://sulia.tistory.com/10454


-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 김혜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두번째 이야기

- 방랑식객의 김혜수를 위한 제철 녹용을 이용한 아침 식사

- 장미꽃, 냉이꽃, 찔레꽃 3가지 꽃으로 차린 꽃국수

- 삭힌 가오리, 명아주 튀김

- 김혜수의 데뷔 초 모습 전격 공개

-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수상

- 29년만에 같은 자리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혜수가 밝힌 수상 비하인드스토리

- 굿바이 혼밥족

- 함께하는 식사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떠난 여행

- 저마다의 이유로 홀로 밥을 먹을 수밖에 없는 혼밥족 초대

- 꿀을 구하기 위해 양봉 농가를 방문한 김혜수

- 방충복 패션

- 꿀벌들도 반한 패셔니스타

- 노량진 혼밥족

- 방랑식객, 노들텃밭에 밥상 준비

- 편의점에서 만난 취업준비생

- 간식거리로 끼니를 때우는 택시기사

- 세쌍둥이를 돌보느라 자신의 끼니는 항상 뒷전이었던 삼둥이 엄마

- 함께 모인 식탁에서 음식과 이야기, 마음까지 나눈 초대 손님들

- 처음 만난 사람들이 ‘식구’가 되는 기적 같은 순간

- 식사와 인연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김혜수


게스트 : 김혜수

진행 : 임지호, 김수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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