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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 한국에 산다


얼마전, 서로 다른 두 프로그램에서 한국인의 인종차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을 본 적 있는데요.
국적도 상황도, 사람도 다르지만.. 묘하게 비슷한 설움을 당한 두 사람의 이야기.
과거,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 아니 어쩌면 지금도 많은 우리 국민들이 백인 사회에서 겪고 있을지 모를 차별이 우리 사회 존재한다는 사실..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 한국에 산다 67화 < 슈퍼맨이 되고 싶은 아빠, 가나에서 온 콜린스 > 편에서는 가나 아빠 콜린스, 한국 엄마 미선, 4살 아들, 카이, 11개월 딸, 키아라, 블라시안 (Black+Asian) 가족의 한국 살이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라시안이란 흑인과 황인종인 동양인 혼혈을 뜻하는 말, Black + Asia = Blasians


충남 서산, 한 시골학교 인기 만점 흑인 선생님, 38살 콜린스
남다른 유머와 친화력으로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두 아이들 목욕, 아침 식사는 물론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고, 빨래까지 마무리하는 '슈퍼맨 아빠' 이자 '워너비 남편' 콜린스
하지만 아내, 미선 씨는 남편에게 회심의 한마디를 날린다고 하는데요.
과연, 회심의 한마디란 무엇이고, 워너비 남편 콜린스의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퇴근 후 아내의 심부름으로 아들 카이와 함께 단골 마트에 등장한 아빠 콜린스
그런데.. 시식 코너 싹슬이에 아들과 함께 마트 홀릭~?!


말만 들어도 행복해 보이는 콜린스 가족.
하지만 요즘 아빠 콜린스 씨와 엄마 미선 씨에게는 고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다른 피부 색깔 때문인지 부쩍 낯을 가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들 카이 때문.
오늘 방송에서는 블라시안 (Black+Asian) 가족, 카이네 가족의 바람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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