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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도전골든벨


'황금 종' 울리고 학교의 명예를 지키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도전.
도전 골든벨 824회 < 대전 중앙고 편 > 에서는 지난 1948년 개교한 대전의 명문, 대전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의 114대 골든벨 도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008년, 첫번째 골들벨 도전에서 실패의 쓴맛을 본 후 절치부심.. 황금종 울릴 날만 고대해 왔다는 역사와 전통의 대전 중앙고
사나이들이 모인 이곳에서 걸그룹도 울고갈 깜찍한 공연들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남고 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샤샤샤~' 한 무대?!
엄한 엄마, 착한 엄마 친구 를 애타게 부르는 민우 학생??
선사시대 원시인 복장을 한 남학생의 심쿵 고백
역사를 사랑하는 뇌섹남 학생?!
그리고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씨의 영상 문제에 푹 빠진 모습까지.. 패기발랄 남고생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2008년, 첫번째 골든벨 도전 실패 후 114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대전 중앙고의 도전
대전중앙고 최후의 1인, 나종윤 학생
문제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답을 척척 써내려간 나종윤 학생은 오늘 114대 골든벨을 울리고 학교의 명예를 살릴 수 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친구들의 헹가래를 받으며 골든벨 문제에 도전하는 나종윤 학생의 모습과 더불어 대전의 명문, 대전 중앙고 학생들의 끼 넘치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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