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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반도 지형에 북한으로 인해 마치 외딴 섬처럼 외따로 떨어진 대한민국.
때문에 우리 국민에게 국경선은 남북을 나누는 휴전선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모란봉 클럽 40회 < 북한의 국경, 사선에서 > 편에서는 <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대 >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만강,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북한.
때문에 탈북자들 대부분은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도강 형태로 탈북을 시도한다는데요.
압록강 파와 두만강 파의 도강 이야기.
그리고 강을 넘으려는 사람과 그 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늘 공개된다고 하합니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처절한 사투
함경북도 온성 출신 두만강 탈북, 이주영
: 국경 수비대, 국경 이탈자 내가 막는다
독일제 탐지기, CCTV 등 최첨단 장비로 물 샐 틈 없는 국경지역을 만든다


양강도 혜산 출신 압록강 탈북, 이유미
: 북송 경험 10회, 도강 경험 11회
메시지, 카톡 등 국경 수비대로 모르는 점점 더 진화하는 탈북방법


중국 인신매매범들이 탈북을 시도하는 북한 주민 뿐만 아니라 북한 국경지대 주민들을 납치해 인신매매 하는 상황.
19살에 인신매매 되었다는 강은하
황해북도 사리원 출신 압록강 탈북, 박수애.
인신매매 등 믿기 어려운 러블리 박수애 씨의 탈북 스토리


최정섭, 장혁철, 주하나,
김부자 생명수, 북한 고려 의사 석영환


1987년 일가족이 모두 함께 탈북한 김만철 일가 탈북사건
오늘 방송에서는 30여년만에 밝혀지는 김만철 일가 탈북사건


진행 : 김성주, 지상렬
패널 : 변우민
출연 : 최정섭, 장혁철, 주하나, 석영환, 유천수, 강은하, ,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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