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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


탈북민 3만 시대라 불리는 요즘.
북한에서는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사회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북민들이 겪는 한국 생활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고 합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235회 < 2016 북한, 위기의 바람이 분다! > 편에서는 북한 전역에 불어 닥치고 있다는 위기의 바람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남한 새내기들의 고민 상담 시간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남한 정착 2개월차, 채설향
지난 주에는 한국 주민들의 인사법이 영 어색하다고 하더니, 오늘은 남성들이 건네는 '악수 요청' 이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익숙한 인사법, 악수
하지만 새내기 탈북민들에게는 낯설다고 하는데요.
악수가 불편한 남한 새내기, 남한 새내기 고민상담. 오늘 방송에서는 채설향 씨를 비롯한 새내기 탈북민들의 고민 상담 시간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북한 양강도 혜산,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압록각' 접대원 출신 탈북 미녀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압록각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그녀, 백지예
오늘 방송을 통해 압록각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전세계가 외면한 북한 7차 노동당 대회 이야기와 북한 막장 드라마, 북한 국기 실종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고, 사우스포로 출연한 게스트 이봉원 씨의 신곡 '중청 (중년의 청춘아)' 무대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얼마전 포털 뉴스에서는 북한 막장 드라마로 '우리 이웃' 이란 드라마를 소개했던데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진행 : 남희석, 박은혜
사우스포 : 박준형, 홍서범, 이봉원, 장수원
출연 : 채설향, 김정희, 강리혁, 정민우, 김주성, 노희창, 신은하, 김아라, 한송이, 유현주, 명성희, 최주연, 주찬양, 윤아영, 박현숙, 박희순, 이연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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