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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2시 30분부터 취재파일K 방송이 시작됩니다. (취약한 처우, 줄어드는 혜택, )

이번주는 '고압선 감전사, 전남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6천 5백여명 도서벽지 교사, 씨가 말라가는 낙지 꼬막, 금어기, 멸종위기, 피폐해가는 연안 어장 실태' 등에 대해 짚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심도 깊은 시사보도라고 하니깐요.

한주간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남 섬마을 여선생님 성폭행 피해

인터뷰 : 너무 화가 납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그런 일인데 ... 

도서 벽지 선생님 6천 5백여명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

인터뷰 : 관사가 약간 보안 같은 것도 잘 되어 있지 않은 편이어서 섬 지역으로 가는 걸 많이 꺼려하는 편이죠

취약한 처우, 줄어드는 혜택

인터뷰 : 도서지역에 있는 선생님들한테는 뭔가 혜택을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딸 수 없는 인센티브를 줘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이들에게도 좀 능력있는 선생님들이 와서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섬마을 선생님, 괜찮으세요?

- 전남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이후

- 신안군과 주민들이 사과

- 하지만 가라앉지 않고 있는 분노

- 전국 도서벽지, 6천 5백여명의 교사들

- 섬마을 선생님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취재


- 씨가 말라가는 낙지, 꼬막

- 연안습지, 갯벌

- 갯벌의 대표 어종인 낙지

- 올해 처음 금어기가 설정되었을 정도로 어획량 급감

- 한반도 연안에서 사라진 '명태'처럼 사실상 멸종위기

- 피폐해가는 연안 어장의 실태


- 고압선 감전사, 비용이냐 안전이냐

- 2만2천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 작업 현장

- 지난 5년 동안 10여명 사망

- 고압선 작업은 항상 위험이 있기 마련

- 전류 차단 없이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새로운 공법이 도입

- 이후 인명 피해 증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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