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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1시 4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29회 '김부식, 묘청의 난 토벌 대장이 되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국호 대위, 연호 천개, )

지난주 '이자겸, 외손자에게 기습을 당하다'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김부식, 묘청의 난 토벌 대장이 되다'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묘청의 난, 김부식 토벌 대장, 삼국사기 저자, 서경천도론, 고려사 열전, 서경파, 개경파, 이자겸의 난, 금나라 사대 요구, 대화궁, 신룡의 침, 신채호, 조선사연구초'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김부식, 묘청의 난 토벌 대장이 되다

묘청 서경천도를 주장하다

서경천도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그날 토론

서경천도, 과연 필요한가?

묘청 vs 김부식

국운을 놓고 펼쳐진 대토론

놓치면 천년을 후회할 그날의 이야기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1135년 묘청의 난

- 고려 왕실을 뒤흔든 승려의 난

- 진압 토벌대의 선봉

-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

- 내우외환의 위기에 처한 고려 

- 서경천도론의 대두 

- 고려사 열전 묘청 : 만약 서경에 궁궐을 세워 거처를 옮기신다면 천하를 아우를 수 있어 금나라가 스스로 항복해올 것이며 36국(國)이 모두 신하가 되어 굴복할 것입니다.

- 1126년 고려 내우외환

- 이자겸의 난, 개경의 궁궐이 불타 왕권 실추

- 금(金), 거란과 북송을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사대를 요구

- 신흥세력 묘청 등장

- 서경파 묘청과 개경파 김부식의 대결

- 서경에 일어나는 불길한 조짐들, 묘청의 임기응변

- 왕 인종은 묘청의 주장에 따라 서경의 명당자리인 임원역 터에 새 궁궐을 축조하며 서경 천도를 준비

- 완공된 대화궁 근처에 벼락이 30여 차례 치고, 중흥사 탑이 불타는 등 불길한 조짐

- 서경천도의 적신호가 켜지는 결정적 사건 발생

- 왕이 서경으로 행차하던 길에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쳐 수많은 인마가 살상되고 왕의 행방이 묘연해지는 지경

- 김부식을 비롯한 개경파는 묘청 일파를 거세게 비판

- 대동강에 오색의 띠가 떠오르고 묘청은 이를 ‘신룡의 침’이라며 국면 전환을 모색

- 조선역사상 일천년래 제일 대사건

- 묘청의 난, 그 오해와 진실 

- 개경 세력의 반대로 서경천도 계획이 좌절

- 1135년 정월. 묘청은 국호를 대위, 연호를 천개라 짓고 군사를 앞세워 반란

- 자주와 사대의 대립으로 비춰지며 다양하게 평가

-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 사학자인 단재 신채호는 <조선사연구초>

- 평가 : 이 운동이 성공했다면 조선사가 독립적, 진취적 방면으로 진전했을 것

- 하지만 묘청에 대해선 전혀 뜻밖의 평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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