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혜자, 남편 임종찬, 췌장암, 혜자스럽다, 갓혜자 강림, 귀요미 혜자, 고두심, 정영숙, 박원숙, 고현정, 진구,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마더, 엄마가 뿔났다, 1회, TV조선

잠시후 21시 50분부터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인생다큐 마이웨이 1회 '김혜자의 은밀한 사생활'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주요작품 : 장미와 콩나물, 엄마가 뿔났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연기대상 수상)

제작진이 밝힌 프로그램 취지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멘토들,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삶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첫 출연자가 김혜자 선생님이시네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분이시라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배우 김혜자의 솔직 담백한 인생다큐가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2016년봄 # 김혜자의집

김혜자 : 나 이런 거 안해요. 드라마 하면 됐지. 뭘 쫓아다니면서 다큐멘터리를 한다고

#단호박

김혜자 : 난 그렇게까지 날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카메라 #넘나(?)신기한 것

김혜자 : 우와 여기 보면 큰 일 나겠다. 콧구멍만 보이겠다

#갓혜자강림

김혜자 :이거 옥수수 사줄까요? 밥도 못 먹고 나왔겠네

#역시 #혜자스럽다

김혜자 :이거 맛있어

#최초 공개 #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김혜자 :이 집 지은지 거의 20년 됐는데 한번도 찍은 적이 없어

김혜자 : 이런 거 안 해 사람들? 어느 틈에 말려들었어

#귀요미 혜자는 #어디서 .. 인생다큐 마이웨이

- 4번의 연기대상(MBC 1988 전원일기, 1992 사랑이 뭐길래, 1999 장미와 콩나물/ KBS 2009 엄마가 뿔났다)을 수상 

- 3번의 백상예술대상 TV부분 대상을 수상, 최다 백상대상 수상자로 기록 

- 2015년,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작품으로 KBS, MBC, SBS 방송 3사 드라마 PD들이 선정한 올해의 연기자상 수상

- 봉준호 감독의 영화<마더>에서의 연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극찬을 쏟아 해외에서 수 많은 여우주연상 수상

- 김혜자의 은밀한 사생활

-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배우 김혜자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

- 데뷔 56년만 최초 다큐 출연

- 56년 배우 인생을 살아온 국민 엄마 김혜자

- 스타가 아닌 여자로, 엄마로 또 아내로 살아온 '사람' 김혜자의 솔직한 모습

- 자신의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일상을 보여 줄 예정

- 18년 전 고인이 된 남편 임종찬씨를 회상, 남편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

- 고두심, 정영숙, 박원숙, 고현정, 진구가 털어놓는 김혜자 이야기

- 김혜자 : 나 이거 찍고 곧 죽을거야

- 진구 "김혜자 선생님, 소녀 같고 귀여우신 분"

출연 : 김혜자, 고두심, 정영숙, 박원숙, 고현정, 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