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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지난 주,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아내와 아이까지 내팽겨쳤던 < 한눈파는 남자 > 를 이기고, 새롭게 1승을 차지한 < 남편 좀 바꿔 주세요 >
매일 술 마시면서 꼭 아내를 끌고 나가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연지연 씨의 사연과 만삭 아내 부려 먹는 것까지도 당연하다는 듯 말하며 뻔뻔함을 컨셉으로 출연한 남편의 모습은 방송 후에까지 이슈가 될 정도였는데요.
웬만해선 이기기 힘들 것 같은 1승 사연 < 남편 좀 바꿔 주세요 > 에 대적할 오늘은 사연 역시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차별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17살 여고생.
스스로를 '17살 미운 오리 새끼' 라 표현한 여고생의 고민은 초등학교 6학년, 늦둥이 남동생만 예뻐하는 엄마, 아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무엇이든 남동생 위주로만 얘기하고, 집안일은 모두 누나인 자신의 차지라는 여고생.
오늘 방송에서는 찬밥 신세가 된 자신의 처지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여보.. 제발

운동에 빠져서 툭하면 직장을 때려치우는 남편

17개월 아기. 결혼 4년차 10번 이직


'극진 가라데' 에 미친 남편 때문에 잠 못 든다는 20대 주부.
종합격투기인 극진 가라데를 한다며, 매주 토요일 아침 집을 나가면 일요일 저녁에야 들어온다는 남편.
때문에 가족이 함께 하는 주말 나들이는 꿈도 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극진 가라데' 때문에 벌써 일도 10번째 그만 두었다고 하는데요.
생계까지 위협한다는 남폄의 운동 사랑.. 오늘 방송을 통해 털어놓는다고 하네요.


11년째 친구 장난에 시달린다는 27살 울산 사나이.
매일 장난 치는 친구 때문에 다쳐서 깁스까지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친구는 왜 그렇게 괴롭히듯 장난을 치고, 고민남은 그 친구의 장난을 다 받아주는지 방송을 통해 그 이유를 밝힌다고 합니다.


오늘 고민남녀의 사연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게스트는 42년차 배우, 윤유선 씨와 가수 다나, 모델 주우재, 이진이 씨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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