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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중국 역사상 최고의 추녀' 라고 알려진 가남풍.
심지어 '천하제일 추녀' 로 까지 불려진 그녀가 어떻게 '진나라 태자비' 가 되고 '황후' 의 자리에 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53회 < 천하제일의 추녀, 가남풍의 비밀 > 편에서는 중국 서진, '혜제, 사마충' 의 아내이자 황후 '추녀, 가남풍' 이 황후에 오를 수 있었던 비밀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녀, 추한 얼굴에 성격까지 포악하고 악랄 했다는 가남풍.
진나라 무제, 사마염은 아들 사마충의 배필로 '위관' 딸, '위씨' 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남풍 어머니, 곽씨의 뇌물을 받은 '무원황후' 와 대신들의 계략으로 추녀, '가남풍' 을 태자비로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추녀, 가남풍을 보고 놀란 태자, 사마충
사실 사무충은 일반인보다 지능이 좀 떨어졌었다고 하는데요.
남편 사마충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가남풍이 계략을 꾸몄고, 결국 사마충은 훗날 '혜제' 로 등극하게 된다고 합니다.

질투심이 강해 사마충의 후궁들을 잔혹하게 죽였다고 알려진 가남풍.
하지만 후사가 없자 진 무제는 시녀 '사구' 를 사마충에게 보내 아들, '사마휼' 을 낳았다고 합니다.

'팔왕의 난' 으로, 자신이 신임했던 '사마륜' 에 의해 '독주' 를 마시고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는 가남풍.
오늘 방송을 통해 혜문황후 라는 시호 까지 받았지만, 결국 쫓겨나 폐위 당하고 죽은 추녀, 가남풍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또 < 왕위의 왕, 간신 > 편에서는 조선 최고의 폭군, '연산군' 을 조종하며 조선을 뒤흔들었던 간신 부자, 조선 최악의 간신, '임사홍, 임숭재'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조선 3대 간신' 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임사홍, 임숭재 부자.
성종의 딸, '희숙 옹주' 의 남편으로 연산군의 심리를 꿰뚤어 보며, 왕을 홀리기 위해 '단희' 를 직접 수련해 연산군에게 바치며, '조선 최악의 간신' 이란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희대의 요부 '장녹수' 와 최악의 간신, '임사홍, 임숭재' 의 권력 다툼 등 조선을 뒤흔든 간신 부자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