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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17회 '내 친구 베트남 댁의 홀로서기'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나의 두 공주님, 치매 걸린 장모님과 아내' 감동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김부자, 김티복타, 김서영, 간암, 세상을 떠난 남편, 며느리 역할, 한국어 공부, 화장품 방문 판매, 그물 짜는 부업' 등이라고 하네요

물론 EBS1 다큐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은 당연 기본이겠죠?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친구 남편이 돌아가셨어요 

그 때부터 이 친구랑 친하게 지냈어요

남편을 잃고 힘들어하는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 

정말 잘 지내요 

다른 사람이 보면, 시어머니 같지 않아요.

엄마 같아요

시어머니와 모녀처럼 지내는 베트남 며느리 

먼저 떠난 남편, 시어머니 곁에 남은 그 사람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내 친구 베트남 댁의 홀로서기

- 6년전 한국으로 시집온 김부자 씨

- 힘들 때마다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 같은 베트남 출신인 친구

- 몇 년 전 남편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뒤 홀로 자식을 키우고 있는 친구

- 시어머니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며느리 역할도 톡톡히 하는 친구

- 홀로 고생하는 친구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는 부자 씨

- 부자 씨의 친구는 누구일까? 


- 첫 번째 후보, 33세 김티복타 씨

- 2년 전, 갑작스러운 간암 판정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

- 홀로 남겨질 시어머니를 생각하면 자식들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는 김티복타 씨

- 집안의 맏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티복타 씨


- 두 번째 후보, 30세 김서영 씨

- 갑자기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

- 남편 사망 후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 화장품 방문 판매도 하고 틈틈이 그물 짜는 부업까지 하면서 쉴 틈 없이 일하고 있다는 김서영 씨

- 시어머니도 살뜰히 잘 챙겨서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하다는 서영 씨


- 낯선 한국 땅에서 혼자 자식을 키우며, 시어머니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부자 씨의 친구는 누구일까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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