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50대 기수들이 말하는 개헌론, 백가쟁명, 대통령 4년 중임제, 정치 독과점 체제 청산, 권력 분산 핵심, 지방 분권 강화, 수도 이전, 이원집정부제, 결선 투표제, 개정 30년, 728회, MBC
TV 2016. 6. 19. 23:27
잠시후 0시 15분 부터 MBC 100분 토론 728회 '50대 기수들이 말하는 개헌론'이라는 제목으로 20대 국회를 열자마자 불붙은 개헌론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출연 : 김부겸, 남경필, 송영길, 오세훈)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 출연하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세훈 前 서울시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정세균 국회의장 : (개헌은)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도 아닙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20대 국회, 또 다시 불붙은 '개헌' 논의.
국회의원 80% 이상, 개헌 필요성 공감
하지만
여·야 시기와 방법 두고 온도차
그래서!
'50대 기수'들, '개헌' 을 논한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 대통령 4년 중임제 바람직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치 독과점 체제 청산, 권력 분산 핵심
남경필, 경기도지사 : 지방 분권 강화, 수도 이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원집정부제, 결선 투표제 도입
개헌은 '어떤 내용' 으로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50대 기수들이 말하는 개헌론
- 20대 국회 다시 불붙은 개헌론
- 개헌을 둘러싼 각양각색의 주장
- 백가쟁명
- 개정 30년이 되는 2017년
- 87년 헌법 체제
- 그동안 다양화된 사회적 요구와 변화된 시대정신을 담아 낼 수 없다는데 공감대
- 정치권이 생각하는 권력구조 개편의 내용과 시기는 동상이몽
- 대통령 4년 중임제, 이원집정부제, 의원내각제 등 권력 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선 첨예한 입장 차이
- 국민기본권 및 분권화 등 개헌 폭에 대해서도 역시 이견이 있는 상황
- 새 헌법에 어떤 내용을 담아, 언제 어떻게 개헌을 할 것인가
- 단순한 정치공학이 아닌 진정 국민을 위한 개헌은 무엇일까?
- 한국 정치를 이끌어갈 '50대 기수'로 주목받고 있는 여야 당권, 대권 주자들을 초청
- 개헌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자리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세훈 前 서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