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잠시후 0시 15분 부터 MBC 100분 토론 728회 '50대 기수들이 말하는 개헌론'이라는 제목으로 20대 국회를 열자마자 불붙은 개헌론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출연 : 김부겸, 남경필, 송영길, 오세훈)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오늘 출연하시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세훈 前 서울시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분들의 고견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정세균 국회의장 : (개헌은)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도 아닙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20대 국회, 또 다시 불붙은 '개헌' 논의. 

국회의원 80% 이상, 개헌 필요성 공감 

하지만 

여·야 시기와 방법 두고 온도차 

그래서! 

'50대 기수'들, '개헌' 을 논한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 대통령 4년 중임제 바람직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치 독과점 체제 청산, 권력 분산 핵심 

남경필, 경기도지사 : 지방 분권 강화, 수도 이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원집정부제, 결선 투표제 도입 

개헌은 '어떤 내용' 으로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50대 기수들이 말하는 개헌론

- 20대 국회 다시 불붙은 개헌론

- 개헌을 둘러싼 각양각색의 주장

- 백가쟁명

- 개정 30년이 되는 2017년

- 87년 헌법 체제

- 그동안 다양화된 사회적 요구와 변화된 시대정신을 담아 낼 수 없다는데 공감대

- 정치권이 생각하는 권력구조 개편의 내용과 시기는 동상이몽

- 대통령 4년 중임제, 이원집정부제, 의원내각제 등 권력 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선 첨예한 입장 차이

- 국민기본권 및 분권화 등 개헌 폭에 대해서도 역시 이견이 있는 상황

- 새 헌법에 어떤 내용을 담아, 언제 어떻게 개헌을 할 것인가

- 단순한 정치공학이 아닌 진정 국민을 위한 개헌은 무엇일까?

- 한국 정치를 이끌어갈 '50대 기수'로 주목받고 있는 여야 당권, 대권 주자들을 초청

- 개헌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자리


진행 : 박용찬

출연패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세훈 前 서울시장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