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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머나먼 타국, 한국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봉제공장 다니는 33살 엄마, 쿤타.
그리고 한국으로 떠난 아빠를 기다리는 첫째 아들 11살 닛, 둘째 딸 7살 넷, 그리고 막내 아들 3살 본뎃.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43회 < 캄보디아에서 온 삼 남매 1부, 밤낮 없는 아빠의 사랑 > 편에서는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는 29살 아빠, 다빗 씨네 가족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4년 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한국행을 택한 아빠, 다빗
하루 12시간씩, 일주일 단위로 주·야간을 번갈아 일하는 아빠 다빗 씨는 고향, 캄보디아로 돌아가 식당을 차릴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휴일이면, 근처 캄보디아 식당에서 요리를 배운다는 아빠 다빗.


밤낮 쉴새 없이 바쁜 아빠를 기다리는 캄보디아 가족들.
아내, 쿤타 씨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봉제공장에서 일하고, 닛, 넷, 본뎃 삼남매는 그리운 아빠 얼굴 볼 날만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아빠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닛, 넷, 본뎃 3남매와 엄마 쿤타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으로 오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아빠가 계신 곳까지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등 아빠를 만나기 위해 열심인 아이들의 모습과 아빠를 위해 준비하는 선물의 정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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