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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오후 8시에는 '미래의 窓, 디스플레이'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유승협 KAIST교수님과 정지훈 미래학자, 전미영 소비심리연구가 이신데요. 

세 분 모두 각자의 분야에 있어서 저명하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출력하는 화면표시장치인 디스플레이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TV, 컴퓨터 모니터, 휴대전화 등에서 화면을 볼수 있게 해주는 장치 모두를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디스플레이 세계 최강은 어느 나라일까요?

눈치챘겠지만 146조 디스플레이 시장 부동의 세계1위는 한국입니다.

하지만 몇년간 고수해 오던 1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데요.

바로 중국의 약진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에서는 디스플레이에 있어 우리의 미래 생존전략을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미래의 메가트렌드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시겠지만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꿈의 디스플레이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OLED 기술 개발 등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끝이 없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가능성과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열어갈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고 합니다.

무척 기대되네요. 

아래는 현재 디스플레이의 진화로 실현되고 있는 기술들입니다. 참고하세요.


디스플레이의 진화

- 휴대전화 크기로 접을 수 있는 태블릿 PC

- 앞유리가 내비게이션으로 변하는 자동차

-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 유기 EL, 자체 발광 방식으로 전장을 가하면 빛이 나는 방식, 선명한 컬러와 가벼운 구조, 빠른 응답 속도가 장점

- flexible display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종이처럼 휘어지고 둘둘 말리는 디스플레이

- transparent display : 투명 디스플레이, 화면 뒷면이 유리창처럼 뚫려있는 디스플레이

-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로 연결되는 디스플레이

- 웨어러블 기기들의 가세로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그외에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스플레이 개발도 활발한데요.

대표적인 제품들 아래에 포스팅합니다.


- 냉장고에 투명디스플레이 활용 - 제품 정보를 시각화, 새로운 광고 플랫폼 탄생

- OLED를 옷감에 접목시키는 원천 기술 개발. 조만간 세계 최초로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제품도 가능하다고.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의료제품과 게임제품 


정말이지 기술의 개발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네요.

흥미로운 '디스플레이의 세계' 오늘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김대식 : 궁금한 게 투명하고 구부러지고 기술적으로 그게 가능한 일인지..

투명하다 transparent

휘어지다 flexible

불가능하다 impossible -> 가능하다 possible

유승협 :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구요.

영화가 현실로.

어디서든 더 생생하게 보여주다. 

장영실쇼 궁금한 일요일 여덟번째 이야기 디스플레이 display


■ 패널 : 김대식(뇌과학자, KAIST교수), 배철현(종교학자, 서울대교수)

■ 게스트 : 유승협(공학자, KAIST교수), 정지훈(미래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전미영(소비심리연구가, 서울대 연구교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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