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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때로 아무런 연관 없이 여겨지는 어떤 것들이 실은 아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요.
영재 발굴단 62회 <영재 미스터리, 수학과 음악, 그 연관성, 상관관계> 편에서는 '수학 잘하기 해법' 으로 '음악' 공부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천재의 대명사 '알버트 아인슈타인' 부터, 수학의 아버지 '피타고라스', 스위스 천재 과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 프랑스 '마랭 메르센' 등 천재 수학자들의 공통점.
다름아닌 '음악가'라는 것인데요.
심지어 7음계를 창시 했다는 피타고라스, 뿐만 아니라 오일러, 메르센 두 사람은 음악 이론 서적까지 편찬했을 정도.
더구나 아인슈타인 역시 천재 바이올리니시트 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영재 발굴단 파일럿 에 출연했던 수의 마법사, 오유찬
1회 출연자, 오산 피타고라스, 김민우
역대 최고 아이큐 175, 김영훈
수학 영재들의 공통점 역시 음악 콩쿨 수상 경력까지 있다는 것


한국인 최초,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천재 비올리스트, 이승원 씨 역시 어린시절 전국 수학경시대회를 휩쓴 수학 영재 였다고 하는데요.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 음악이 수학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
그렇다면, 피아노를 배우면, 수학도 잘한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음악과 수학의 연관 관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미국 하버드 대학교를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하버드 대학교에서 풀린 미스터리, 작곡가 겸 하버드 수학교 교수, 노암 엘키스
하버드 수학대학 학장, 아서 재피
수학과 음악 사이 아주 많은 연결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에서도 수학과 음악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그 미스터리를 풀어본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남다른 표현력으로 글을 쓰는 12살 문학 영재, 이건우 군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살 때부터 원인모를 청각 장애를 가졌다는 이건우 군.
인공와우 수술 후 '론도' 장치를 달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아직 어린 친구들의 놀림과 불편한 시선으로 인한 상처를 '글쓰기' 로 이겨냈다는 건우 군.
심지어 영어, 독일어, 중국어 3개 국어까지 해 낸다고 하는데요.


청각장애 극복을 위한 의지일까?
새벽까지 공부를 해 걱정이라는 건우 군의 부모님.
제작진은 이건우 군을 위해 청각장애를 딛고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멘토로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12세 문학 소년, 이건우 군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일까? 방송에서는 가슴 뭉클한 건우 군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출연해 함께 이야기 나눌 게스트는 가수 이현우 씨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미술을 전공 했었다는 이현우 씨. 알고보면 '앤디워홀 과 동문' 이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미 대통령상 수상 했던 사실과 8살 첫째 아들 '이동하' 군이 세종문화회관에 작품을 전시할 정도로 그림을 잘 그린다는 이야기 등 이동하, 이주하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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