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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장수의 비밀


'흰 돛과 배' 가 아니라 '빨간 오토바이' 만 있으면 어디든 못 갈 곳이 없다는 전남 구례군, 할매 라이더 85살, 오옥순 할머니.
10년 전인 75살 적지 않은 나이에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하신 후 오토바이 마니아가 되셨다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나이는 숫자일 뿐! 늦은 나이란 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옥순 할매.
장수의 비밀 145회 < 옥순 할매는 24시간이 모자라 > 편에서는 전남 구례, 4대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는 오옥순 할머니의 장수의 비밀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5세의 연세에도 커다란 포대 자루를 번쩍 들어올릴 정도로 장사 인데다 하루종일 일해도 끄떡 없는 체력까지 갖추셨다는 오옥순 할머니.


빨간 오토바이를 끌고 다니며 온종일 일거리를 찾아다니고 일하시는 할머니 덕분에 4대 7명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는 할머니네는 할머니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일하는 재미에 빠진 할머니와는 달리 혹시 몸이라도 상할까봐 전전긍긍 걱정하는 다른 가족들.


걱정되는 아들, 손자가 달래도 보고, 화도 내 보지만 일중독 할머니는 어느새 나가 하루종일 일하신다고 하는데요.
혹시 하루종일 쉬지 않고 일하시는 것이 장수의 비밀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한채 일하는 재미에 푹 빠지신 1대 오옥순 할머니부터 4대 증손자까지 총 7명이 모여 사는 가족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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