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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92회 에서는 '어부바 효부, 최서윤, 아기가 된 102세 시어머니, 꽃잎화가, 이명열, 스케이트 보드견, 삐삐, 맨몸 수상스키, 정종섭'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쉰살 폴댄서, 김희수, 양손 없는 82세 공장장, 이윤우, 박치는 아저씨, 송교술, 반찬가게에 찾아온 까치, 까순이, 조막손, 제재소 사장, 25년전 감전 사고'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양손 없는 82세 공장장, 쉰살 폴댄서'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물 위에서 시속 69km로 버티며 타는 고난도 스포츠, 맨몸 수상스키'라는 제목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의 49세 정종섭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시속 74km

- 늦은 밤 낙동강

- 맨발로 물 위에 떠서 스키를 타고 있는 정종섭(49세) 씨

- 맨발스키

- 물 위에서 시속 69km를 견뎌내야 하는 쉽지 않은 고난도 스포츠

- 한쪽 다리로 버티기, 거꾸로 타기, 심지어 물 위에서 팔굽혀펴기

- 농사꾼

- 허리디스크 수술만 4번

- 국제 대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는 종섭 씨

- 오늘도 꿈을 위해 맨발로 물 위를 달리는 종섭 씨의 시원한 하루


두번째 이야기는 '100% 꽃잎과 나뭇잎으로만 그리는 예술세계! 꽃잎화가의 동화 같은 작품'이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동해시의 57세 이명열 씨 이야기입니다. 


- 출연료는 꽃다발만 있으면 된다는 주인공

- 다소곳한 소녀의 모습부터, 귀여운 캐릭터 모양까지 

- 꽃으로 예술을 탄생시키는 이명열(57세)씨

- 나비, 독수리 등 털의 질감까지 살린 디테일

- 특징 :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성이 모두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것

- 백 여 가지가 넘는 꽃잎을 관리하는 주인공

- 꽃잎으로 예술을 탄생시키는 주인공의 화려한 전시회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스피드를 즐기는 스케이트보드犬 삐삐'이라는 제목으로 울산광역시의 특별한 강아지 이야기입니다. 

 

-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불도그

- 거침없이 바람을 가르며 보드를 즐기는 삐삐

- 10년차 스케이트보드 경력자들도 놀랄 정도의 실력

- 더 놀라운 점은 삐삐는 훈련을 한 번도 받아 본적이 없다는 것

- 주인의 모습을 보고 따라 탔다고

- 스피드를 즐기는 스케이트보드 견공 삐삐


네번째 이야기는 '102세, 아기가 된 시어머니의 발이 되어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효부'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김천의 62세 최서윤씨 이야기입니다. 


- 매일 한 몸처럼 꼭 붙어 다니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 혼자 오르기도 힘든 산에 누군가를 업고 산길을 오르는 사람

- 거동이 불편하신 102세의 시어머니를 업고 다니며, 발이 되어주고 있는 주인공 최서윤(62세) 씨

- 과거에 엄하고 무섭기만 했다는 시어머니

- 10년 전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 이제 서윤 씨 없이는 먹는 것도, 씻는 것도 혼자서 할 수 없는 아기가 되었다고. 

- 잠시라도 눈을 떼면 침대에서 떨어지는 시어머니

- 보호 장치를 달아 특별한 침대까지 만들었다는 서윤 씨

- 밤에는 수시로 시어머니의 기저귀를 갈고 이불을 덮어주며 항상 시어머니의 곁을 지킨다고

- 한때는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까지 치매에 걸려, 시어머니와 어머니를 함께 모셨던 서윤 씨

- 친정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시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이 되었다고. 

-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처럼 지금의 마음이 변할까 두렵다는 이 시대의 진정한 효부, 서윤 씨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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