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잠시후 19시 30분부터 한국인의 밥상 274회 방송 '그 길에 깃든 이야기를 꺼내다 - 강화 나들길 밥상'이 시작됩니다. ( 젓새우 튀김, 진행 : 최불암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까칠해서 더 좋다, 보리와 푸성귀 밥상' 정말이지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오늘은 '그 길에 깃든 이야기를 꺼내다'라는 제목으로 '강화 나들길 밥상'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바다와 산, 평야와 갯벌

풍요의 섬 강화도

구석구석 풍성한 이야기가 흐르는 

강화 나들길

아름다운 길 따라

강화가 품은 밥상을 만나다


- 그 길에 깃든 이야기를 꺼내다 

- 강화 나들길 밥상 

- 우리나라 네 번째 큰 섬 (제주도, 거제도, 진도, 강화도)

- 세계 5대 갯벌을 품고 있는 곳

- 지붕 없는 박물관

- 우리나라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

- 도보 여행 코스인 나들길

- 아주 오래전 임금님의 사랑 이야기

- 한국 전쟁의 아픔

- 수많은 사연이 담겨있는 곳

- 아름다운 길을 따라 만나보는 강화도의 다양한 토속 밥상

- 산란을 위해 5월에서 6월, 강화도 앞바다로 몰리는 밴댕이

-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의 배정례 씨와 어머니, 밴댕이 밥상

- 여의도 면적의 50배에 달하는 광활한 갯벌

- 강화의 알싸한 맛, 순무

- 강화도령 첫사랑 길

- 조선 25대 임금 철종이 살던 집인 용흥궁

- 강화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왕위에 오른 철종

- 궁궐로 강화의 음식 (대표음식, 순무) 을 가져와 그리움을 달랬다고. 

- 알싸하게 매운 맛과 독특한 향이 나는 순무섞박지

- 강화에서 삼십년 넘게 순무를 재배해 온 최진수 씨

- 시어머니에게 배운 대로 순무섞박지에 밴댕이 젓갈을 넣는 부인 황부홍 씨

-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젓새우 잡는 삼부자

- 한국전쟁의 아픔이 오롯이 새겨져 있는 길

- 바다를 사이에 두고 황해도 연백군과 불과 2~3km 떨어진 섬, 강화 교동도

- 민간인 통제 구역 

- 고향을 잃은 실향민과 그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 교동도

- 교동도 남산포

- 연백에서 온 새우 잡이를 하는 차광식 씨

- 음력 5월인 지금 잡는 젓새우, 오젓

- 투명하니 빛깔이 예쁘고 맛이 달짝지근

- 잡히는 양은 적은데 맛은 좋아 부르는 게 값

- 강화의 토속음식인 젓국갈비

- 강화 젓새우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음식

- 생젓새우를 무쳐 젓새우회무침

- 생젓새우와 채소를 넣고 반죽한 젓새우튀김

- 시간이 머물러 있는 길

- 황해도 연백에서 이곳으로 피난 온 사람들

- 고향 연백시장을 추억하면 만든 곳, 대룡시장

- 실향민, 김금화, 김순임, 박옥선 할머니

- 연백에서도 자주 먹던 김치밥

- 출출할 때 군것질 삼아 먹던 음식인 대갈범벅


진행 : 최불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