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27회, 오래된 비밀, 나는 살인자입니다, 진범의 고백, 삼례 나라 슈퍼 강도치사 사건, 유전무죄, 무전유죄, 조작된사건, 17년 만의 진실, 허위 자백, 재심 청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잠시후 22시 부터 KBS 스페셜 27회 '오래된 비밀, 나는 살인자입니다'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방송 보셨나요?

'최고의 기업의 성공전략 사람에 집중하라' 이야기 정말이지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진범의 고백, 삼례 나라 슈퍼 강도치사 사건, 유전무죄, 무전유죄, 조작된사건, 17년 만에 드러나는 진실, 재심 청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이야기보다도 더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1999년 2월 6일 새벽 4시 

3인조 강도에 의한 '삼례 나라 슈퍼 강도치사 사건'

17년 만에 드러나는 진실

내가 살인자 입니다.

조작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주십시오

카메라 켜지 마세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한가? 

진범의 고백, 나는 살인자 입니다.

- 오래된 비밀, 나는 살인자입니다

- 17년 만에 입을 연 한 남자의 고백

- 사건 기록과 증언이 드러내는 범인 만들기의 실체

- 눈감은 사법 정의

- 17년 만에 열린 진실의 문

- 1999년 2월 6일 새벽,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 범인으로 붙잡힌 인근 마을에 사는 3명의 청년

- 사건 발생 17년 후 스스로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남자

- 진범의 고백을 잠재운 수상한 수사 

-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남자의 고백

- 사건 약 1년 후, 친구들과 부산에서 검거된 그는 한 차례 자백을 하였지만

- 관할이 부산 검찰에서 전주지검으로 넘어가면서 무혐의 처분

- 생생한 증언과 함께 추적하는 그 날의 비밀 

- 조용히 세월 속에 묻힐 뻔했던 사건

- 당시 수사의 관계자들은 깊은 침묵

- 자신이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의 진짜 범인이라고 나선 남자의 증언

- 토대로 17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실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