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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7시 40분부터 SBS 뉴스토리 93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그중 '엄마의 선택, 저 일할 수 있을까요?'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등 여러가지 사유로 퇴사하거나 부당해고 당하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합니다. 

일과 가정은 함께 할 수는 없는 걸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처럼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에서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하였습니다.

꼭 보셨으면 하네요. 


- 엄마의 선택 "저, 일할 수 있을까요?"

- 1980년대 정부가 외친 가족계획 표어 가운데 하나

- 잘 기른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 1980년대 생 30대 기혼 여성 세 명 가운데 한 명, 경력단절여성, 경단녀

- 통계청,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 남녀 차별 없이 잘 교육받고 컸지만 정작 ‘경단녀’라는 이름이 붙여진 젊은 여성들.

-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해 7년 동안 근무했던 31살 이혜린 씨

-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퇴사 

- 일을 그만뒀지만 지금도 일과 가정이 공존할 수 있는 행복한 삶을 꿈 꾸는 이혜린 씨

- 결혼 전 연예기획사에서 연습생들을 관리했던 32세 박새란 씨.

- 연습생의 엄마라 불렸던 새란 씨

- 새벽에 끝나는 직업 특성 때문에 5년 전, 출산을 앞두고 퇴사

- 연습생의 엄마가 아닌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 씨

- 지난달부터 취직해 출근하기 시작

- 가정이나 일이냐를 선택조차 할 수 없었던 엄마

- 둘째 아이 출산을 한 달 앞둔 박민애 씨(가명)

- 14년 동안 일한 곳에서 사실상 부당해고

- 임신 초, 계속되는 주말근무와 야근

- 태교하지 못한 사실이 뱃속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박민애 씨(가명)

- 일과 가정은 함께 갈 수는 없는 걸까

- 어쩔 수 없는 선택을 강요당하는 30대 엄마들의 이야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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