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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2016. 6. 23. 07:01

2015년 11월 4일, 용감한 기자들 <누군가 당신을 지켜본다> 편에서는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용감한 토크 <여배우의 가슴 아픈 이야기> 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 A양.
과거 인기스타 B군과 영화촬영을 한 적 있다고 합니다.

매우 진한 러브신이 있는 영화로 여배우 A양은 파격적인 러브신 연기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A양은 이영화의 출연을 극도로 꺼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A양의 가슴이 커도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좀처럼 볼 수 없는 E컵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때문에 가슴 성형 논란까지 있었다는 여배우 A양.
하지만 A양은 타고난 글래머로 100% 자연산 가슴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런식으로 주목받길 원치 않았던 A양, 때문에 노출이 심한 영화출연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주변의 설득으로 결국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A양은 첫 베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드신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를 했던 A양.
그녀의 파격적인 연기에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름아니라 함께 연기했던 상대역의 B군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A양의 가슴이야기를 떠벌렸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큰 가슴은 처음봤다거나 정말 푹신하고 느낌이 좋더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B군. 결국 A양의 지인까지 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인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상처를 받았던 A양.
더구나 이후 한 연예계 관계자를 만나게 되어는데, 그 관계자가 B군에게 A양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추근덕거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부남이었다는 연예계 관계자.
이런 일이 이어지면서 A양은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더구나 출연제의가 들어오는 작품마다 노출이 있는 역할이라 A양은 결국 가슴 축소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글래머 스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노출에도 관대해진 요즘.
때문에 유수경 기자는 E컵에서 C컵으로 축소 수술을 했다는 A양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하는데요.
일부러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시대, 특히 자연산 E컵은 희귀해서 만약 A양이 수술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최전성기를 맞았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안타깝다고 하네요.

여배우의 가슴 아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