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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번화한 거리, 즐비하게 늘어선 카페, 빵집.
흔히 카페나 빵집은 유동인구 많은 도심 상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서민갑부 79회 <가난한 귀농부부 빵 터졌네! 시골빵집> 편에서는 총 44가구, 70여명 어르신들이 사는 작은 시골 마을 <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야사마을, 시골카페, 시골빵집, 누룩꽃빵, 자연 발효, 누룩꽃이 핀다 > 서민갑부 조유성, 이미경 부부의 월 매출 약 1200만 원, 성공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시골빵집 누룩꽃이 핀다, 빵 굽는 농부, 커피 볶는 아내, 서민갑부 조유성, 이미경 부부
대학시절부터 귀농을 꿈꾸었다는 남편, 조유성 씨와 서울 아내, 이미경 부부.
양계장을 운영하며 유정란 생산을 시작했던 부부는 2012년 태풍 볼라벤 으로 인해 귀농 실패를 맛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허리 디스크 파열로 건강까지 위험해졌다는 남편 조유성 씨. 하지만 귀농의 꿈을 접지 않았던 부부는 '빵' 이라는 색다른 아이템으로 또다시 귀농에 도전해 '월 매출 약 1200만 원' 의 서민갑부 대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고작 44가구, 70여명 어르신들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에 빵집 문을 열었다는 부부.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막걸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래식 누룩' 을 발효시킨 효모와 제철 싱싱한 과일의 즙을 섞어 하루동안 발효시킨 후 뽕잎가루를 넣고 6시간 숙성시켜 만든 '천연발효액', '천연 누룩' 으로 빵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소보로빵, 머핀, 단팥빵. 딱 3가지 메뉴로 대박을 치고 있다는 시골 빵집.


어르신들이 주로 사시는 시골 마을이라 빵집 앞에 '할머니 시골장터' 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농산물을 대신 팔아주며, 마을 어르신들의 '핫 플레이스' 이자 전남 화순 명물 빵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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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발효 빵' 으로 건강도 챙기고, 야사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팥, 뽕잎 을 구매해 좋은 재료로 빵을 만든다는 부부.
귀농 실패 후 빚더미에 앉았던 부부가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던 사연.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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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누룩꽃이 핀다
대표메뉴 : 누룩꽃 빵, 소보루, 팥빵 1500원, 핸드 드립 커피 3000원/ 3500원, 냉 매실차, 오렌지 주스 4000원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전화 : 010-2719-0951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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