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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요덕 수용소에 대해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몇 년 전, 탈북민 출신 '정성산 감독' 이 제작한 '요덕 스토리' 라는 연극으로 인해 더욱 잘 알려진 곳으로 북한에서도 악명 높은 '정치범 수용소' 라고 하는데요.
탈출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천운을 가져야말 살아 나올 수 있다'는 곳, 요덕 수용소.
얼마전 미국 워싱턴과 노르웨이 등에서 '요덕 15호 관리소', 일명 '요덕 수용소' 출신 탈북자, 정광일 씨의 증언이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데요.
모란봉 클럽 41회 < 충격공개! 북한의 완전통제구역 > 편에서는 '지옥 같은 곳을 살아나온 두 남자', '요덕 수용소' 수감자 출신 탈북민, 강철환' 씨와 무려 4개 '정치범 수용소 관리자 출신 탈북자, 안명철'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단한번도 제대로 얘기한 적 없었다는 베일에 싸인 북한의 완전통제구역.
북한 주민들조차 그 존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정치범 수용소, 지옥 같은 곳을 살아나온 두 남자


정치범 수용소 경비대원, 안명철
정치범의 저승사자
11, 13, 22, 26호 4개 정치범 수용소 관리자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어야 하는 관리자의 운명
관리자의 절규!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요덕수용소 수감자, 강철환
15호 관리소, 정치범 수용소, 요덕수용소 9년 8개월 수감
천운의 사나이
한마디 말실수로 밑바닥까지 추락한 한 남자
그들이 밝히는 믿기 힘든 완전통제구역의 실체


수감자와 관리자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


200~300여명을 사살하고..
300구가 넘는 시체를 파묻었다는..


직접 듣고도 믿기 어려운 그들의 정치범 수용소 안 이야기들..
그 속에 갇혀 있는 사람도 그 곳을 지키는 사람도 모두에게 지옥이었다는 그곳..
오늘 방송에서는 정치범 수용소, 지옥 같은 곳을 살아나온 두 남자, 안명철, 강철환 씨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함경북도 청진 출신, 김미소, 모란봉클럽 회원,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씨와 김성주, 지상렬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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