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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은퇴 등으로 인해 자영업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하는 곳이 바로 '프랜차이즈' 죠?
유동인구 고려한 점포 선정, 인테리어 공사, 마케팅, 홍보, 인력 확보에 이르기까지 일정 수수료만 주면 별다른 전문 경험, 노하우 없이도 자영업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문 지식이나 노하우 없이 프렌차이즈 업체에 기대 시작하는 영업이다보니, 자연스레 프랜차이즈 업체와 가맹점주들은 그만큼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되고, 또 그와는 반대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심화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똑똑한 소비자리포트 156회 <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의 갈등 > 편에서는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시중가 보다 훨씬 비싼 점포 인테리어 비용, 식재료 가격 폭리 등으로 인해 매출이 많아도 수익이 아주 적거나 심지어 적자가 나기도 하는 상황을 소

개하고, 일방적인 계약 해지 등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피자, 김밥 등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의 경우 업체들이 공급하는 식재료비가 시중 판매가 보다 훨씬 비싸 본사의 식재료 폭리 등으로 가맹점주들이 피해 입는 상황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제기되는 프랜차이즈 기업과의 일방적인 계약 조건 등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의 갈등 문제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또 < 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친다. 무인경비 업체 > 편에서는 경보가 울려도 보안 출동 없는 무인경비업체 실태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불 났는데) 저한테 업체 직원이 태연한 목소리로 '오작동 하셨나요?' 이렇게 전화가 왔어요" 라는 피해 소비자.
심지어 케이지 속에서 애완동물들이 화제로 인해 사망한 사건을 소개하며 "출동만 했어도 다 살 수 있었는데 다 죽은 거에요" 라는 피해 소비자 말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있으나 마나 하다는 무인경보 장치. 오늘 방송에서는 빈집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무인경비시스템의 희안한 현실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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