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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공감

 

내레이션, 이금희

 

아파트 텃밭 '새참 모임' 이 열리고,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아파트 텃밭 공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 2동, 꽃이 많아 기네스북에 오른 아파트가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아파트 안 비밀의 정원, 귀촌 대신 아파트에서 고향의 풍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아파트 자투리 땅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이야기
다큐 공감 157회 < 꽃 대궐 우리 동네 > 편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른 아파트', 경기도 수원 '꽃뫼버들마을 LG 아파트' 비밀의 정원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후 귀농, 귀촌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
흙을 밟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는 삶을 꿈꾸는 것일텐데요.
그런 전원의 삶, 귀농 귀촌의 꿈을 도심 한복판 아파트에서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텃밭 경력 13년, 조안나 입주자대표회장.
13년 전, 그냥 흙을 밟고 싶어 꽃 한송이를 심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그 옆에 누군가 심어 놓은 또 다른 꽃 한송이.
그렇게 아파트는 꽃과 식물들의 종류만 5백 여 가지로 4년 전, 대한민국 아파트 중 가장 꽃과 식물이 많아 '한국 기록원' 에 등재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기네스북' 에 까지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아파트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며 이웃들과 나눠 먹으며 '이웃 사촌' 이 되고, 아파트 정원 '과실수' 에서 과일을 따 먹는 도심 한복판 아파트 텃밭.
임성애, 정은영, 박진숙, 조안나 씨 등의 인터뷰를 보면, 아파트 텃밭은 도심 속 아파트를 시골 마을로 만들어 놓은 듯 한데요.
삭막한 아파트의 오아시스이자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
점심이면 '새참' 모임을 갖고, 주민들과 함께 '텃밭 공원' 에서 작은 음악회를 여는 아파트.
오늘 방송에서는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매일 수확하는 기쁨, 나눠먹는 기쁨을 느낀다는 '텃밭이 부른 기적', 수원 꽃뫼버들마을 LG 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를 이금희 나레이션으로 전해 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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