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혜자 두번째 이야기, 딸의 새벽 기도, 금연 계기, 혜자는 출근 중, 친절한 혜자씨, 귀요미, 먹방 꿈나무, 연예계 대표 애연가, 봉준호 러브콜, 촬영거부, 2회, TV조선
TV 2016. 6. 25. 08:36
잠시후 21시 50분부터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2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사실 김혜자 씨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다큐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분(귀감이 되는 분)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 2회분에서는 1회의 감동을 넘어서는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깐요.
배우 김혜자 씨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
-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배우 김혜자의 일터
- 스태프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격려
- 스태프 : 김혜자 선생님은 제작진 이름을 다 기억하신다.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다
- 봉준호 감독 러브콜 : 김혜자 선생님과 또 영화를 찍고 싶다. 정확히 스케줄이 정리되진 않았지만
- 시나리오를 드리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란다
- 연예계 대표 애연가
- 김혜자의 금연(禁煙) 계기
- 김혜자 : 맡은 역할이 이해되지 않아 고민될 때마다 조금씩 피우던 담배가 34년간 이어졌는데,
- 어느 날 갑자기 담배 맛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구역질까지 날 정도였다
- 김혜자의 딸이 매일같이 "엄마가 담배를 끊게 해달라"며 새벽 기도를 다녔다는 것
혜자는 출근 중
56년 차 연습도 느낌 있게
친절한 혜자 씨
귀요미(?) 혜자 씨
이쯤되면 먹방 꿈나무? 라면도 후루룩~
까칠한 혜자 씨
촬영거부 사태(???)
잠.시.후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데...
그녀에게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