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잠시후 23시 10분부터 SBS 스페셜 441회 '한류를 파는 왕서방' 방송 이 시작됩니다. (왕홍 뜻, 노동렬 교수, 아이치이 판권제작센터 총경리 장위신, 한국음식 체인점 사장 치초제, 왕홍 무야란, 송승환 나레이션)

지난 방송 보셨나요? 

'2016 사장님의 눈물' 정말이지 흥미로왔는데요.

특히 '요식업 자영업자, 착한식당 대통밥집, 원당골, 우성주방, 박제원, 패밀리 레스토랑, 폐업 사례, 홍대 양고기집, 돈가스집, 가로수길 곱창집, 우장창창' 등의 이야기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주내용은 '아이치, 송부인 채용 박람회, 중국 파워블로거, 왕홍, 장모범, 무야란, 한국 화장품, 치초제, 장위산, 포니 앓이, 주링허우, 송승환 내레이션' 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생각할 거리가 다분한 이야기가 될 거라 하니깐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한류 = 대박??

한류, 중국에서 돈을 벌다?

-> 한류, 왕서방 돈을 벌다!

한국 화장품으로 돈을 버는 여왕서방

중국 파워블로거, 왕홍

왕홍, 장모범

연 매출 약 140억원

왕홍, 무야란

연 매출 약 65억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장위산 (아이치이 판권제작센터 총경리) : 돈을 못 번다면 우리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나요?

음식, 패션, 뷰티 한류로 돈 버는 왕서방

치초제 (란국 음식 체인점 대표) : 한류란 저에게 온 기회라고 봅니다.

한류

한국의 부재인가?

왕서방의 기회인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한류를 파는 왕서방

- 한국과 중국, 과연 누가 한류로 대박이 났을까?

- 여전히 뜨거운 중국에서 한류

- 베이징 송부인 채용 박람회

- 송중기 부인으로 뽑힌 우승자

- 송중기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

- 주최, 중국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

- <별에서 온 그대>로 100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기업

- <태양의 후예>를 독점 생중계해 대박

- <태양의 후예> 방영 후, 유료회원이 1천만 명에서 2천만 명으로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

- 유료회원 1개월 권, 19.8위안(약 3500원)

- 최소 350억 원 수익

- 광고 수익과 <태양의 후예>의 파생상품으로 벌어들일 수익을 합하면 총 수익은 천문학적일 것으로 예상

- 성신여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노동렬 교수 : 재주 부리는 곰이라는 얘기 있잖아요. 

- 우리는 재주를 부려야 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과실은 다른 사람이 따 먹는 

- 그런 시스템에서 계속 일을 하거든요.

- 아이치이 판권제작센터 총경리 장위신 : 그럼 반대로 질문해서 우리가 이 콘텐츠를 사서 방영했는데 

- 돈을 못 번다면 우리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나요?

- 한류 뷰티 대표주자 포니(PONY)

- 중국은 지금 ‘포니앓이’ 중?

- 그녀만의 화장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알려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화장의 여신’ 포니라는 새로운 스타를 탄생

- 201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3조 원

- 중국의 비중은 40%

- 훈남 왕서방, 한식으로 대박 나다!

-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정저우의 한 식당.

- KPOP에 맞춰 댄스 공연

- 가게 곳곳에는 태극기가 꽂혀있어 마치 한국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이 한국음식점

- 사장은 중국인 훈남 형제, 치초제, 치초란

- 진짜 한국의 맛을 재현하겠다며 직접 김치와 고추장을 담그기까지 하는 형제

- 한식 체인점 4곳의 성공을 발판삼아 한류사업을 확장시킬 계획

- 한국음식 체인점 사장 치초제 : 한류란 저에게 온 기회라고 봅니다. 

- 그래서 이 기회를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주링허우 그리고 왕홍!

- 주링허우(90后)는 중국이 활발한 경제 성장을 보였던 1990년 이후 태어난 세대

- 이들은 풍족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높은 소비 성향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에 익숙한 ‘인터넷 원주민’

- 한류를 즐기는 젊은 주링허우 세대가 중국에서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 그들은 이제 한류를 소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한류를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 

- 왕홍(?紅) 무야란 : 월수입 1천만(위안)은 꿈이 아닙니다.

- 왕홍(?紅) 이란 인터넷과 좋다는 말이 합쳐진 합성어

- SNS를 통해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스타를 지칭하는 말

- 주로 주링허우 (90년대 후반 출생)가 대다수

- 항저우 최고급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왕홍인 무야란 씨

- 무야란씨는 변태 퇴치 화장법, 한국 화장품 후기 등을 SNS에 게시하면서 인기

- 3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가 큰돈을 벌 수 있었던 비결은 한국산 화장품

- 그녀는 한국 화장품들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10여개의 온라인 상점을 통해 판매

- 하루 주문건수만 30여만 건, 65억여 원의 연매출을 올리며 대박 행진 중

- 재주 부리는 곰’ 한국 vs. ‘돈 버는 왕서방’ 중국?

- 원조 한류 송승환 내레이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